
블루포션게임즈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에오스 레드의 두 번째 해외 진출 지역인 동남아시아 지역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동남아는 대만-홍콩-마카오에 이은 에오스 레드 두 번째 해외 진출 지역으로, 오는 상반기 내 동남아시아 10개국에서 직접 서비스를 통해 정식 출시할 계획이다. 10개국 유저들이 불편없이 즐길 수 있도록 영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중문 간체 등의 다국어를 게임 내에서 직접 지원한다.
이번 동남아시아 지역 사전예약은 4일부터 현지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정식 출시와 함께 풍성한 사전 예약 보상을 지급한다. 또한,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가 오는 5월 11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에오스 레드는 한국 구글 플레이스토어 게임 매출순위 2위를 달성한 바 있으며, 첫 번째 해외 진출 지역인 대만에서도 구글 및 애플 스토어에서 게임 매출순위 2위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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