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펄어비스는 섀도우 아레나에 신규 시스템 ‘마스터리’를 업데이트했다고 3일 밝혔다.
마스터리는 이용자가 원하는 콘셉트에 맞게 영웅의 기술을 추가로 선택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방어형 영웅에게 공격형 마스터리를 추가해 공격적으로 운영하거나, 기존 성향을 극대화해 방어 역량을 강화시킬 수도 있다. 전투 시작 전까지 상대방이 선택한 마스터리를 확인할 수 없어 전투에 긴장감을 더한다.
마스터리는 전투와 보조 두 가지 타입이 있다. 전투 마스터리는 캐릭터 고유 기술 중 플레이하고 싶은 성향에 맞춰 선택하면 되며, 보조 마스터리는 6조의 특화 능력을 갖고 전투에 참여할 수 있다.
이외에도 의상 스킨 색상을 마음대로 변경할 수 있는 ‘염색 시스템’도 추가했다. 1,000여종의 염색약으로 의상 부위에 색상을 변경할 수 있어 개성 있는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또한 7월 1일까지 접속만 하면 영웅 선택권 2장과 지원품 상자를 최대 36개까지 제공하는 이벤트도 동시 진행한다.
섀도우 아레나 최신 업데이트 및 이벤트의 세부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 엔씨소프트 신작 LLL, 정식 게임명 '신더시티' 확정
- [순정남] 딸 키우기의 세계로! '프메'류 기대작 TOP 5
- 히트작 가능성 충분한, BIC 2025 인디게임 12선
- PS6는 3배 빨라지고, 차세대 Xbox는 PC가 된다?
- [이구동성] 아이온 2, ‘맹독’ 과금 정말 없을까?
- 동물권단체 PETA, 마리오카트에 ‘소 코뚜레’ 제거 요청
- 몬헌 와일즈 "PC 최적화 해결할 패치, 올 겨울로 예정"
- 커진 규모, 여전한 스릴 ‘스테퍼 레트로’
- 크래프톤의 '다크앤다커 모바일' 글로벌 출시 포기
- 배틀그라운드와 부가티 컬래버, 스포츠카 '시론' 등장
게임일정
2025년
08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