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8월 26일 국내 정식 발매 예정인 서바이벌 호러 어드벤쳐 '송 오브 호러'가 오는 8일 오후 12시 선주문을 시작한다.
송 오브 호러는 3인칭 서바이벌 호러 어드벤처 게임으로, 13명의 캐릭터를 조작해 이야기를 진행해 나가는 것이 특징이다. 캐릭터 한 명이 죽으면 다른 캐릭터로 이야기의 단편을 모아 게임을 계속할 수 있으며, 고도의 AI가 플레이어의 행동을 학습해 플레이 할 때마다 다른 연출을 보여준다.
이 게임은 역사소설가 세바스찬 P. 허셔가 가족과 함께 행방불명이 되고, 그를 걱정한 편집장이 부하를 보내지만 보낸 부하들도 돌아오지 않는다. 미스터리를 해결하기 위해 모인 13명의 캐릭터는 각각 독자적인 시점으로 미스터리한 장소를 조사하고, '그것'이라 불리는 어둠의 존재를 알아차린다. '그것'에 잡히면 예외 없이 죽기 때문에,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이 게임 내내 맴돈다.
송 오브 호러는 8월 26일 PS4와 Xbox One, PC(DMM GAMES)로 발매되며, 한국어 자막을 정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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