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웹젠이 모바일 MMORPG 뮤 오리진2 출시 3주년을 기념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6월 30일까지 열리며, 이용자들은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먼저, 6월 한 달 동안 게임에 접속만 해도 출석한 일자에 따라 '33배 경험치 카드', ‘영구 날개 코스튬(푸른매의 삼각연)’ 등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누적 접속 일수가 3일, 13일, 23일, 30일인 경우 최대 '중급 스피어 조각'와 '에픽 원소 각인 상자', '에픽 별의 조각 상자' 등 고급 아이템을 수령하게 된다.
뮤 오리진2 이용자는 '3주년 시크릿 코드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매주 금요일마다 공개되는 GM의 감사 편지를 확인하고, 편지 속에 숨겨진 시크릿 코드를 찾아 게임 내에 입력하면 특별한 보상을 얻게 된다. 이어 3주년 맞이 보상을 얻을 수 있는 '3주년 기념 상점'도 지속적으로 운영돼, 게임 콘텐츠를 즐기고 획득한 '3주년 축하카드' 사용 시 '3주년 축복' 버프와 함께 기념 상점을 이용할 기회가 얻을 수 있다. 해당 상점에서는 3주년을 기념해 특별히 제작된 '3주년 상점 랜덤 상자'와 '날개 상자', '원소 상자', '펫 상자' 등 콘텐츠마다 다양한 아이템 입점해 있다.
오는 6월 24일까지는 로랜시아 맵에 있는 '로랜 분수'에서 소원을 빌고 보상을 받는 이벤트가 열린다. 로랜 분수에서 ‘소원빌기’ 버튼을 터치하면 '뮤 소원 상자Ⅰ'를 포함해 각종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데, 계정 당 하루에 최대 5번 이용 가능하다.
웹젠은 지난 5월 뮤 오리진2에 신규 어비스 던전 '시공의 균열' 콘텐츠를 추가하는 등 출시 3년이 지난 현재까지 정기적인 콘텐츠 업데이트와 이벤트로 즐길 거리를 꾸준히 늘리고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게임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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