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바일게임 개발사 노스텔라는 자사가 개발한 배틀로얄 게임 ‘머니게임:더아레나’ 비공개테스트를 오는 28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머니게임:더아레나는 네이버웹툰 ‘머니게임’을 기반으로 한 게임이다. 원작 웹툰은 비공개 쇼에 초대된 참가자들이 외부와 단절된 채 100일간 버티면 총상금 488억 원을 얻을 수 있다는 설정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머니게임:더아레나는 이 설정를 활용하여 배틀로얄 게임으로 재해석했다. 게임 내에서는 상금이 도난당한 상황을 가정한 배틀로얄 모드 등 다양한 모드를 제공한다.
테스트는 6월 30일부터 2주간 안드로이드 OS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해당 기간 동안 2종의 게임 모드를 플레이 할 수 있다. 노스텔라 관계자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유저들의 피드백을 수집하여 게임에 반영하고자 한다”며 “유튜브를 통해서도 지속적으로 게임 플레이 영상을 공유하고, 소통할 예정이니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머니게임:더아레나 테스트는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정식 출시는 8월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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