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카츄, 마자용 등 귀여운 포켓몬이 그려진 우표가 정식 발매됐다. 종류는 크게 두 가지로, 사계절을 보내는 포켓몬이 그려진 것과 포켓몬스터 카드게임을 모티브로 제작된 제품이다.
포켓몬스터 우표 정식 발매 소식은 지난 7일, 일본우편 마스코트 포스쿠마 공식 트위터를 통해 전해졌다. 본 우표는 일본우편 공식 인터넷 쇼핑몰 및 일본 내 우체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번에 발매된 우표는 총 2가지 테마다. 먼저 포켓몬스터 카드게임 테마 우표는 총 10종이며, 피카츄, 이브이, 버터플, 잉어킹 등이 그려져 있다. 다음은 포켓몬스터의 사계절을 주제로 한 제품으로, 온천을 즐기는 마자용, 피카츄, 꼬마돌, 비를 피하는 피카츄와 야도란, 노을을 보며 노래하는 푸린과 잠을 청하는 잠만보, 이상해씨 등 총 10종이다.
카드게임 테마 우표는 개당 63엔(한화 약 650 원), 사계절을 나는 포켓몬스터가 그려진 우표는 개당 84엔(한화 약 870 원)이다. 각 제품은 10장 세트로도 구매할 수 있다.
한편, 포켓몬스터는 올해 시리즈 25주년을 맞이했으며, 지난 1월에는 일본 요미우리 랜드에 현실 속 포켓몬을 수집한다는 테마를 살린 놀이시설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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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지고 있는 게임에 대한 애정과 흥미를 기사에 담아내고 싶습니다.laridae@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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