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K는 3일, NBA 2K22에 최초의 한국인 선수 ‘하승진’ 카드가 오는 11월 6일 마이팀 모드를 통해 추가된다고 밝혔다.
마이팀 모드는 나만의 드림팀을 구성하여 경쟁할 수 있는 콘텐츠로, NBA 2K 시리즈에 한국인 선수가 추가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하승진(Ha Seung-Jin) 카드는 플래시 3 팩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11월 6일부터 3일간 팩 마켓에서 판매된다.
팩 구매는 게임 내 재화인 VC와 마이팀 포인트를 이용해 가능하며, 팩 오픈 시 하승진과 데이비드 로빈슨, 트레이 영, 클레이 탐슨, 존 하블리첵, 글렌 다이스, 에릭 스노우 등의 카드를 랜덤으로 얻을 수 있다.
하승진은 대한민국 농구 사상 최장신 센터로 활약한 선수로, 한국 선수 최초로 NBA에 진출하기도 했다. 은퇴 후에는 유튜브 등 방송에 출연하고 있으며, NBA 2K 시리즈 한국 앰버서더로서 활동도 이어나가고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 스팀 규정 위반, 블루 아카이브 리뷰 이벤트 급히 취소
- 존 윅 공식 게임, 17일부터 모든 플랫폼에서 판매 중단
- [이구동성] "게임, 대여한 게 아니라 구매한 것이다"
- 문명 6 플래티넘 에디션, 에픽서 18일부터 무료 배포
- 패스 오브 엑자일 2, 대형 업데이트 8월 말 온다
- 어쩌다 카드사가 스팀 성인게임을 심의하게 되었나?
- [오늘의 스팀] 출시 전부터 이목 집중, 명나라 소울라이크
- 부산지하철에서만 한 달 간, 포켓몬 승차권 판매
- 스팀, 하반기 첫 테마 할인 '자동화 게임 축제' 15일 시작
- [오늘의 스팀] 우주로 진출한 림월드, 평가 ‘압긍’
게임일정
2025년
07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