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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분석] 롤러 타던 유저 몰렸다, 알투비트 한방에 2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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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보드게임과 PC 클라이언트가 별도로 존재하지 않는 게임(웹게임, 모바일, 콘솔)은 집계되지 않습니다 (자료: 게임메카 집계)
▲ 웹보드게임과 PC 클라이언트가 별도로 존재하지 않는 게임(웹게임, 모바일, 콘솔)은 집계되지 않습니다 (자료: 게임메카 집계)

* 디아블로 2 순위는 디아블로 2와 디아블로 2: 레져렉션을 통합해 집계했습니다.

이번 주 게임메카 인기순위에서는 강력한 중고신인이 등장했다. 18일 공개서비스에 맞춰 단번에 20위로 진입한 알투비트다. 기존에도 에오스, 그랜드체이스 등 서비스를 종료했다가 다시 연 게임이 순위권에 들어온 적은 있었지만, 알투비트보다 첫 순위가 높았던 타이틀은 없었다. 게임업계 불문율로 전해지는 ‘재론칭 게임은 성공하기 어렵다’를 무너뜨릴 유망주로 떠오른 것이다.

알투비트는 재론칭 소식이 전해졌던 10월 중순에 47위를 차지하며 게임에 대한 시장 관심도가 일정 이상임을 보여준 바 있다. 실제로 주요 지표를 살펴보면 이번 주에 알투비트는 PC방 이용량과 포털 검색량이 크게 늘었는데 이는 게임을 기다려온 유저가 예상보다 많았음을 방증한다. 순위 경쟁에서 높은 추진력을 내기 가장 적합한 위치인 ‘완전한 신작’이 아님에도 오딘: 발할라 라이징에 근접하는 결과를 낸 셈이다.

알투비트는 레이싱과 리듬게임을 결합한 온라인게임이다. 롤러스케이트를 타며 노트를 처리해 리듬을 타는 것이 핵심인데, 현재도 대체재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게임성이 독특하다고 평가된다. 게임이 처음 문을 연 2005년 당시 알투비트는 저연령 사이에서 인기를 끌었고, 국내 서비스가 종료됐던 2014년에 알투비트를 하던 세대는 플레이 시간과 구매력에서 청소년보다 유리한 성인이 됐다. 게임시장에서의 희소성과 유저 연령대 변화가 알투비트에 속도를 붙여줬다고 볼 수 있다.

다만, 샴페인을 터트리기는 이르다. 대표 사례가 올해 스팀에 다시 출시된 그랜드체이스다. 스팀에 게임이 다시 열린 후 많은 유저들이 기대를 품고 찾아왔으나 기존 문제도 다듬지 않고 나온 모습에 실망한 팬들이 상당하다. 실제로 24일 기준 그랜드체이스 스팀 평점은 ‘대체로 부정적’이며, 게임메카 순위에서도 40위 중하위권에 머물다 순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알투비트 역시 ‘추억의 게임’이라는 키워드만 민다면 롱런을 기대하기 어렵다.

▲ 알투비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밸로프)

2개월 만에 TOP3에 복귀한 배틀그라운드

올해 상반기에 못해도 TOP3를 지켰던 배틀그라운드는 9월 들어 부쩍 힘이 빠지며 3위 밖에 자리했고 10월 말에는 6위까지 떨어졌다. 낙폭이 큰 것은 아니지만 최상위권에서 장기간 밀려났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다. 그런데 이번 주에 배틀그라운드가 큰 폭의 상승으로 2위를 차지하며 약 두 달 만에 TOP3에 복귀했다. 

배틀그라운드 순위 변동에는 여러 요인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가장 직접적인 부분은 17일부터 진행된 지스타 기간에 배틀그라운드 관련 방송이 늘어나며 다소 시들해졌던 관심에 불을 붙였고, 동기간에 열린 e스포츠가 그 흐름을 증폭시켰다고 볼 수 있다. 이어서 그간 최상위권에 군림해온 디아블로 2, 로스트아크가 다소 주춤하며 배틀그라운드 입장에서는 제대로 ‘역전각’이 열렸다고 볼 수 있다.

중위권에서는 리니지 2가 4주 연속 하락을 면치 못하며 15위에서 21위까지 내려갔다. 리니지 2는 10월 말에 진행한 18주년 업데이트를 앞세워 15위까지 입성했으나 1주 만에 상승폭에 꺾였고 반등 기회를 잡지 못했다. 업데이트 자체 화력은 폭발적이었으나 지구력에서 부실한 면모가 드러났다. 완급조절을 위해 주요 업데이트 텀을 길게 잡는 엔씨소프트 흐름을 토대로 보면 리니지 2는 당분간 하락세가 더 커지지 않도록 유지하는데 집중할 것으로 전망된다. 

하위권에서는 FPS가 동반 하락했다. 4단계 하락해 30위까지 떨어진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를 필두로, 레인보우 식스: 시즈, 스페셜포스, 배틀필드 2042가 지난주보다 저조한 성적을 거뒀고, 콜 오브 듀티: 뱅가드는 50위 밖으로 밀려났다. 전체 순위 흐름을 서든어택, 배틀그라운드, 에이펙스 레전드 등 슈팅 플레이를 중심으로 한 상위권 타이틀에 쏠렸고, 중하위권은 대체로 내림세를 보였다.

게임메카 온라인게임 인기순위는 포탈 검색량, PC방 게임접속, 게임방송 시청자, 게임메카 유저들의 투표를 종합해 전체적인 ‘게임 인지도’와 ‘게임접속 트래픽’을 기준으로 집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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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리듬액션
제작사
넷마블몬스터
게임소개
'알투비트'는 레이싱과 리듬액션, 두 장르의 장점을 결합하여 개발된 게임이다. 게임에서 플레이어는 음악에 맞춰 액션을 취하며 인라인 스케이트를 타면서 다른 유저와 스피드 경쟁을 벌이게 된다. 인기곡부터 최신곡까지...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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