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11일, 제2의 나라: Cross Worlds에 신규 에피소드 '운명의 도전카드'를 추가한다. 운명의 도전카드는 고양이 모습을 한 수상한 소녀 고슬링의 점궤에 따라 에스타바니아 수도의 고장 소동을 해결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에피소드에는 처음 선보이는 찬스 던전이 존재한다
▲ 제2의 나라: Cross Worlds 신규 에피소드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넷마블)
넷마블은 11일, 제2의 나라: Cross Worlds(이하 제2의 나라)에 신규 에피소드 '운명의 도전카드'를 추가한다.
운명의 도전카드는 고양이 모습을 한 수상한 소녀 고슬링의 점궤에 따라 에스타바니아 수도의 고장 소동을 해결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에피소드에는 처음 선보이는 찬스 던전이 존재한다. 찬스 던전은 보스가 더 등장하거나, 닿으면 체력이 닳는 구슬 등 다양한 효과가 랜덤하게 적용된다. 플레이 난이도는 높지만, 일반 던전보다 많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어서 카오스 필드 '아트라시아 왕성' 3~4층이 열린다. 4층에는 신규 보스 야네크가 등장하며, 신규 카오스 필드 몬스터를 처치하면 기존 필드보다 좋은 보상을 획득한다. 아울러 신규 코스튬 은하수 의상, 탈 것 '고다', 이마젠 4성 햇님씨, 4성 희귀 도키 등을 추가했다.
3월 1일까지 2022년 2월을 맞아 2를 테마로 한 222 소환 쿠폰 이벤트와 2배로 즐겨요 이벤트를 실시한다. 28일간 게임에 접속하면. 총 222개 소환 쿠폰을 받을 수 있고, 요일에 따라 성정 던전, 아이템 드랍률 등이 2배가 된다.
22일부터는 제2의 나라 Day를 기념 접속 이벤트를 하고, 7일차 보상으로 4성 희귀 이마젠을 주며, 후보 5종 중 이용자 투표에서 선정된 이마젠을 받을 수 있다. 투표는 제2의 나라 포럼에서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3월 10일까지 운명의 도전카드 미션을 수행하면 각종 보상을 증정한다. 모든 미션을 완료하면 4성 장비 선택 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제2의 나라는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합작한 판타지 RPG 니노쿠니를 모바일 RPG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새롭게 구성한 원작 세계관과 카툰 렌더링 방식 3D 그래픽을 특징으로 앞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