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게임미디어협회 산하 한국게임기자클럽(KGRC)은 22일, 게임 오브 지스타 2022에 선정된 네오위즈 P의 거짓에 대해 트로피를 전달하는 수여식을 진행했다.
네오위즈 사옥에서 진행된 수여식에는 한국게임미디어협회 이택수 회장, 한국게임기자클럽 곽경배 간사, 네오위즈 라운드8스튜디오 박성준 본부장이 참석했다.
게임 오브 지스타는 지스타 B2C 출품작 중 한국게임기자클럽 소속 60여 명 게임전문 기자단 투표로 가장 돋보인다고 평가된 게임을 선정하는 상이다.
올해 열린 지스타 2022에서는 네오위즈 P의 거짓이 가장 많은 표를 받았고, 트로피와 소정의 상금을 전달했다. 이에 대해 P의 거짓 개발팀은 상금을 전액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네오위즈 라운드8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P의 거짓은 소울라이크 테마를 앞세운 액션 RPG이다. 동화 피노키오를 잔혹동화를 재해석한 세계관과 스토리르를 토대로, 난도 높은 액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국게임미디어협회 이택수 회장은 "오랜만에 콘솔 부문에서 AAA급 게임이 나와서 개인적으로도 기대하고 있다"며 "이미 높은 퀄리티를 보여주는 게임이지만, 출시 전까지 더욱 완성도를 끌어올려 국산 게임의 저력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게임기자클럽은 한국게임미디어협회 산하 단체로, 15개 회원사 게임전문기자단과 일반매체 게임 담당 기자가 모인 단체다. 소속 기자들의 화합 및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토론회, 강연회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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