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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나라가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빵집 태극당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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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의나라 테마로 꾸민 태극당 본점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31일까지 서울 장충동 태극당 본점에서 바람의나라를 소재로 한 복합문화공간을 운영한다.

현장에서는 아티스트 에이전시 패닉버튼과 협업해 볼거리를 제공한다. 우선 태극당 최고의 제품인 모나카의 맛을 알아버린 바람의나라 속 다람쥐 캐릭터가 복을 상징하는 모나카를 얻기 위해 현실에 있는 태극당 매장에 왔다는 테마로 외관을 꾸몄다. 이어서 1층에는 미지, 채병록, 강성모 작가가 바람의나라와 태극당의 만남을 표현한 작품이 전시하며, 세계관을 소개하는 픽셀아트 영상을 상영한다. 2층은 포토존, 크로마키 포토부스, 영상과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체험공간으로 꾸몄다.


▲ 바람의나라 테마로 꾸민 태극당 본점 (사진제공: 넥슨)

같은 기간 태극당 본점을 포함한 매장 4곳에서 바람의나라x태극당 종합선물세트와 바람의나라X태극당 모나카 세트를 판매한다. 제품에는 바람의나라 와 바람의나라: 연 게임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쿠폰이 동봉된다. 아울러 태극당 본점에서 넥슨 현대카드로 제품을 구매하면 2천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현장 이벤트도 연다. 먼저, 팝업 공간 곳곳에 숨어 있는 다람쥐를 발견해 SNS에 인증 사진을 올린 방문객 2,000명에게 선착순으로 넥슨캐시를 선물한다. 이어서 크로마키 포토부스에서 촬영한 사진을 SNS에 업로드한 방문객 중 추첨을 통해 태극당 상품 혹은 넥슨캐시를 지급한다.

바람의나라와 바람의나라: 연에서 태극당을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도 한다. 우선 바람의나라에서 태극당 주막에 방문하면 [태극당]재생축복모나카, [태극당]황금모나카 등 일일 선물을 획득할 수 있다. 바람의나라: 연에서는 태극당 왈숙이 NPC에게 특별한 재료를 받아 빵을 만드는 퀘스트를 완료하면 버프를 받을 수 있는 모나카 3종과 로루케익 탑승환수를 지급한다.

넥슨 IP 사업팀 진수경 차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장인 정신을 대표하는 IP인 ‘바람의나라’와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태극당이 전통이라는 공통분모를 통해 새로운 시너지를 선사하기 위해 기획되었다"라며, "특히 이번 팝업 공간은 ’게임, 빵 그리고 예술이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으로 꾸며져 바람의나라 IP가 선사하는 새로운 매력과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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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넥슨
게임소개
'바람의나라'는 1996년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며 '세계에서 가장 오랜 기간 상용화된 그래픽 MMORPG'로 기네스북에 등극한 게임이다. 만화 '바람의나라'를 기반으로 개발된 '바람의나라'는 수만 가지의 커스...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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