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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서바이벌 루미아섬 탈출 후 담은 모바일 신작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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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일드 파이터 키우기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넵튠)

블랙서바이벌를 원작으로 개발된 방치형 모바일 RPG 신작이 출시된다.

넵튠 자회사 님블뉴런은 블랙서바이벌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모바일 방치형 RPG 와일드 파이터 키우기(Wild Fighter Idle)를 1분기 내 글로벌 출시 예정으로 양대 마켓에서 사전예약 중이다.

와일드 파이터 키우기는 비밀 단체가 실행한 생존실험에서 탈출한 주인공 캐릭터 현우가 잃어버린 기억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다. 게임 무대는 원작 블랙서바이벌 배경인 루미아섬에서 탈출한 5년 후의 세계로, 서울·부산 등 국내 실제 지역에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녹인 그래픽 콘셉트를 앞세웠다.

님블뉴런은 와일드 파이터 키우기에 대해 모바일게임 전문 퍼블리셔 모비릭스와 공동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 님블뉴런은 게임 개발 전반을 담당하며, 모비릭스는 마케팅과 고객서비스 업무를 담당한다.

사전예약은 구글플레이애플 앱스토어에서 소프트런칭 전까지 한다. 3월 중 소프트런칭을 하고, 1주 후에 글로벌에 출시할 계획이다. 사전예약 참여자에게는 게임 내에서 사용 가능한 보석 5만 개, 유키 캐릭터 사용권을 준다.

원작 블랙서바이벌은 모바일과 PC로 출시돼 누적 다운로드 600만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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