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디아블로 4의 공개테스트를 다음달 3월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더불어 새롭게 선보이는 오프닝 인게임 시네마틱 영상도 함께 공개했다.
오는 6월 6일 출시 예정인 디아블로 4의 공개테스트는 두 번에 걸쳐 각각 3일씩 진행된다. 플랫폼은 PC, Xbox 시리즈 X/S, Xbox One, PS5, PS4다. 먼저 3월 18일부터 20일(국내 시간 기준)까지는 디아블로 4 예약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사전체험이 진행된다. 이후 3월 25일부터 27일(국내 시간 기준)까지는 예약 구매 여부에 관계없이 디아블로 4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공개테스트는 게임 초반부를 깊이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25레벨 제한 내에서 서막과 1막 전체를 포함한 게임 초반부 콘텐츠를 플레이하게 되며, 첫 지역인 조각난 봉우리에서 디아블로 4의 세계를 접할 수 있다. 디아블로 4의 3월 공개테스트와 관련한 내용은 오는 3월 1일에 진행되는 개발자 라이브방송을 통해 더 자세한 내용이 공개된다.
디아블로 4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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