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이즈 게임즈는 16일, 자사 모바일 레이싱 신작 에이스 레이서를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에이스 레이서는 다양한 스킬을 사용해 경쟁하는 모바일 레이싱 게임이다. 차량 주행과 함께 벽을 뚫고 지나가는 플래시, 차량 변신 등을 비롯해 돌진, 드리프트, 가속 등을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쉬운 조작으로 레이싱을 해보지 않은 유저도 피로감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고, 라운드당 플레이 타임도 1분여 정도로 짧다.
LA, 상하이, 도쿄, 네바다, 캘리포니아 등 전 세계 관광명소를 배경으로 한 서킷과 자동차 업체 25개사 이상의 슈퍼카를 비롯해 게임 내 등장하는 오리지널 차종이 등장하며, 차량 커스터마이징을 지원한다.
해외에 먼저 출시되어 누적 다운로드 4,000만 회를 기록했으며, 이번에 한국, 일본, 미국, 홍콩, 대만, 마카오, 동남아시아 등에 진출했다. 출시를 기념해 연속 무료 뽑기 10회를 제공하며, 원하는 차량이 나올 때까지 최대 50번까지 리셋할 수 있다.
더불어 초보자 미션이나 특정 미션을 완료하면 게임 내에서 탈 수 있는 스포츠카를 증정하며, 전설 의상 7종과 자동차를 꾸밀 수 있는 기간 한정 전설 장신구 체험 기회도 준다. 또, 지정된 트랙에서 포토 트립을 진행하는 모든 유저에게 연습생 세트를 선물한다.
기간 한정 차량 엑스칼리버도 선보인다. 엑스칼리버는 빠른 가속을 특징으로 앞세운 차량으로, 차량 외 스킬과 프리미엄 의상 등도 함께 출시된다.
자세한 내용은 에이스 레이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 팰월드 저격 실패, 닌텐도 ‘몬스터 포획’ 특허권 기각
- 단간론파 느낌, 마법소녀의 마녀재판 제작진 신작 공개
- 프로그래밍 언어 입력해 조작, 스크립스: 아레나 출시
- 연말연시 목표, 테라리아에 공식 한국어 자막이 추가된다
- 채널당 수용 인원 1,000명으로, 메이플랜드 2.0 만든다
- [기자수첩] 엔씨소프트의 ‘내로남불’ 저작권 인식
- 함장 중심으로 전개, 카제나 메인 스토리 전면 개편한다
- 닌텐도 게임 불법 복제해 미리 방송한 스트리머, 배상 판결
- ‘쌀먹세’ 생기나? 국세청 아이템 거래 업종코드 신설한다
- [매장탐방] 포켓몬 레전드 Z-A 열풍, 스위치1에 더 몰렸다
게임일정
2025년
11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