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물관리위원회(이하 게임위)는 28일, 불법 게임 유통 및 불법 환전 등에 대한 단속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2023년 불법게임물 신고포상금제도를 시행했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은 ▲김재갑 부산경제진흥원 글로벌사업지원센터장 ▲양미숙 부산참여연대 사무처장 ▲오부걸 부산광역시경찰청 생활질서계장 ▲이재홍 부산광역시경찰청 사이버수사대장 등이다. (성명 가나다순)
게임위는 불법게임물 신고포상금제도 운영지침에 따라 경찰청, 유관기관, 시민단체 전문가 등으로 2023년 불법게임물 신고포상심사위원회를 구성했다.
신고대상은 불법게임물 제공행위, 환전 및 환전 알선 행위, 사행심 조장 광고 및 선전문 게시·배포행위 등이며, 법 위반행위로 확인될 경우 신고내용에 따라 포상금을 받을 수 있다.
신고를 원하는 사람은 신고서와 증거자료 등을 게임위 공식 홈페이지에 신고할 수 있으며, 신고포상심사위원회에서 포상금 지급 여부와 액수를 결정한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 엔씨 명운 달린 아이온 2, 그 뒤에 펼쳐진 우려의 그림자
- 개발자 번아웃, 발라트로 1.1 업데이트 무기한 연기
- [이구동성] 게임시장 1위 미국의 '게임 죽이기'
- '근본'이 온다,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올든 에라
- 놀러와요 메타몽의 숲? 포켓몬 신작 ‘포코피아' 발표
- 보더랜드 4, 이제 스토리 안심하셔도 됩니다
- 실크송으로 연기됐던 '숲속의 작은 마녀' 마침내 정식 출시
- '제작진 신작 아닌 시리즈 신작' 단간론파 2X2, 내년 출시
- [오늘의 스팀] 국산 신작 ‘셰이프 오브 드림즈’ 글로벌 화제
- [순정남] 단언컨대 최고의 게임 원작 영화 TOP 5
게임일정
2025년
09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