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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 청계천에서 데프트·페이커 데뷔 10주년 행사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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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프트' 김혁규와 '페이커' 이상혁 데뷔 10주년 기념 행사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LCK)

4월 2일과 6일 서울 청계천에서 국내 리그 오브 레전드 대표 선수로 손꼽히는 '페이커' 이상혁과 '데프트' 김혁규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린다. 
 
장소는 서울시 중구 청계천로에 위치한 하이커그라운드로, 김혁규가 데뷔한 날짜에 가까운 4월 2일에는 '10년의 찬란함', 이상혁이 데뷔한 4월 6일에는 '10년의 위대함'이라는 콘셉트로 행사가 열린다. 하이커그라운드 4층과 5층에 두 선수 10주년 기념 헌정 영상이 상영되며. 1층, 3층, 4층 내부 벽면에 마련된 LED를 통해 두 선수 역대 활약상을 담은 사진을 활용한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LCK는 두 선수 10주년 축하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대형 치어풀을 마련하며, 오후 2시부터 선착순으로 행사장을 찾은 300명에게 노티드(knotted) 도넛 및 10주년 기념엽서 300세트를 증정한다. 또, 을지로입구역 인근에서는 두 선수 10주년을 축하하는 옥외 광고도 연다.

아울러 라이엇게임즈는 두 선수가 LCK에서 가장 많이 사용한 상위 5개 챔피언의 스킨 중 할인 가능한 품목을 두 선수 데뷔일부터 1주 간 50% 낮은 가격에 판매한다.

먼저 '데프트' 김혁규는 2013년 4월 3일 MVP 블루 소속으로 LCK 첫 경기에 나서 697경기를 치렀다. 지난 10년 간 가장 많이 한 상위 챔피언 5종은 바루스, 이즈리얼, 칼리스타, 자야, 애쉬다. 해당 챔피언 스킨은 4월 3일부터 10일 오후 5시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이어서 '페이커' 이상혁은 2013년 4월 6일 SK텔레콤 T1 2팀 소속으로 첫 LCK 경기에 나섰다. LCK 최다 출전 및 최다승 기록을 보유한 이상혁은 현재까지 826경기에 출전해 아지르, 라이즈, 르블랑, 코르키, 갈리오를 가장 많이 했다. 5개 챔피언 스킨은 4월 13일 오후 5시까지 할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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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AOS
제작사
라이엇 게임즈
게임소개
'리그 오브 레전드'는 실시간 전투와 협동을 통한 팀플레이를 주요 콘텐츠로 내세운 AOS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100명이 넘는 챔피언 중 한 명을 골라서 다른 유저와 팀을 이루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전투 전에...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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