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레이위드는 5월 11일, 플레이위드 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게임 씰M을 동남아에 출시한다. 게임이 서비스되는 동남아 지역은 태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8개국이다.
씰M은 2003년 출시된 씰온라인 후속작으로, 모바일 MMORPG다. 원작 특징을 살린 3D 카툰 렌더링 캐릭터와 개그 액션, 콤보 시스템 등을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고, 커플시스템, 씰톡 등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더했다. 원작 씰온라인은 대만, 홍콩 등 중화권을 포함해 동남아에서도 서비스 중이며, 씰M은 작년 대만 출시 당시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신규 동남아 출시에 앞서 플레이위드는 지난 1월 26일에 인도네시아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했고, 많은 유저가 몰려 추가 서버도 연 바 있다. 그리고 지난 3월부터 현지 사전예약을 시작했으며, 홍보 영상 공개, 온오프라인 광고 등을 했다. 이 밖에도 현지 미디어 간담회, 디스코드 유저 간담회도 진행했다.
플레이위드 황원준 부장은 "씰M이 대만에 이어 동남아에서 곧 많은 유저들과 만나게 될 예정이며, 이를 위해 만만의 준비를 하고 성공적인 런칭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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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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