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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게임스튜디오 첫 타이틀, 블랙클로버 모바일 드디어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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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클로버 모바일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빅게임스튜디오)

빅게임스튜디오는 25일, 자사 모바일 신작 블랙클로버 모바일: The Opening of Fate(이하 블랙클로버 모바일)를 한국과 일본에 동시 출시했다.

블랙클로버 모바일은 빅게임스튜디오 첫 게임으로, 애니메이션 블랙클로버를 원작으로 제작한 모바일 수집형 RPG다. 두 주인공 아스타와 유노가 마법세계 정점인 마법제가 되기 위해 나선 여정을 중심으로 소년 애니메이션 특유의 뜨거운 전개와 연출을 선보이며, 3D 카툰 렌더링 기법으로 구현한 캐릭터 40여종이 등장한다.

전투는 4인 파티 턴제로 진행하며, 각기 다른 특징과 스킬효과를 지닌 캐릭터를 조합해 나만의 전략을 펼 수 있다. 아울러 원작 액션을 강조한 합격기와 필살기 연출이 더해진다.

▲ 블랙클로버 모바일 런칭 트레일러 (영상출처: 게임 공식 유튜브 채널)

아울러 다양한 캐릭터를 기용할 수 있는 여러 콘텐츠, 애정도 시스템을 통해 모든 캐릭터를 최고 등급까지 높이는 성장 요소 등을 갖췄다.

빅게임스튜디오는 출시를 기념해 1주 간 게임 아이템을 선물하며, 계정을 만든 후 공식 포럼에 로그인하면 추가 보상을 준다. 양대 마켓 인기 1위 달성 기념 선물로 인연 소환권x10도 제공한다. 이 밖에 공식 포럼에서는 참여 유저를 대상으로 아이템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블랙클로버 모바일 공식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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