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앤파이터 세계관이 오프라인 방탈출 게임으로 구현된다. 넥슨은 방탈출 게임 전문 브랜드 비트포비아와 제휴를 맺고, 오는 5월 31일부터 서울 강남에 위치한 비트포비아 던전루나 지점에 던파 세계관을 활용한 신규 테마를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 테마 이름은 검은 운명의 밤으로, 던파와 던파 모바일이 공유하는 스토리 및 사건들을 다양한 퀴즈로 연출한다
▲ 검은 운명의 밤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오는 31일부터 서울 강남에 위치한 비트포비아 던전루나 지점에 던파 세계관을 활용한 오프라인 방탈출 게임을 운영한다.
이름은 검은 운명의 밤으로, 던파와 던파 모바일이 공유하는 스토리 및 사건을 다양한 퀴즈로 풀어낸다. 아울러 세계관 속 주요 지역을 현실에 구현했다.
검은 운명의 밤은 비트포비아 던전 루나 지점 전용 테마로 연간 상시 운영하며, 네이버 예약을 통해 방문할 수 있다. 플레이어 전원에게 던파 스페셜 뱃지를 지급하며 수량은 한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