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국내에서도 흔히 서브컬처라 불리는 미소녀 게임을 출시하고 오프라인 행사도 여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 중에 유저 친화적 운영, 밈(meme)을 활용한 컨텐츠,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섭외 등으로 꾸준히 사랑을 받는 게임이 하나 있는데요. 바로 ‘라스트오리진’이 그 주인공입니다.
‘라스트오리진’은 포스트 아포칼립스를 배경으로 하는 미소녀 수집 모바일게임입니다. 수준 높은 시나리오와 전략성이 눈길을 끌면서 지금까지도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이러한 게임의 발전 가능성을 본 라인게임즈의 자회사 ‘스튜디오 발키리’가 게임과 개발진을 인수하여 본격적인 서브컬처 시장 진출과 IP 확장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이번 홍대입구역에서 진행 중인 ‘라스트오리진 X 골든 크레마 카페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는 그 행보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오프라인 행사인데요. 4층이나 되는 카페를 전부 활용하여 게임 캐릭터의 콜라보 음료를 판매하고, 낡은창고, 재즈잭, BULGA 등 여러 유명 작가들의 굿즈 판매, 1619 작가가 직접 만든 피규어 전시회까지 진행되고 있어서 볼거리가 많았습니다.
더운 열기도 식힐 수 있는 시원한 커피와 예쁜 굿즈가 함께 했던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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