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문화재단은 19일, 찾아가는 게임소통학교 참가자를 모집한다. 게임소통학교는 건강한 가족 게임문화 확산을 위해, 전국 초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게임 특성 및 활용방법을 알리고 가족 간 소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넷마블문화재단은 게임소통학교 교육 지속성과 파급효과를 높이고자 올해 자라나는 게임소통학교를 신설했으며, 찾아가는 게임소통학교, 함께하는 게임소통학교, 자라나는 게임소통학교까지 3단계로 구성했다
▲ 넷마블 찾아가는 게임소통학교 참가자 모집 포스터 (사진제공: 넷마블문화재단)
넷마블문화재단은 19일, 찾아가는 게임소통학교 참가자를 모집한다.
게임소통학교는 건강한 가족 게임문화 확산을 위해, 전국 초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게임 특성 및 활용방법을 알리고 가족 간 소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넷마블문화재단 이나영 사무국장은 "교육의 효과를 장기적으로 가져가기 위해 게임소통학교 커리큘럼을 3단계 과정으로 체계화해 진행하게 됐다"며 "부모님과 자녀가 단계적인 교육 과정에 참여하며 가정 내 건강한 게임 문화를 만들어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게임소통학교는 초등학생 자녀와 양육자로 구성된 가족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19일부터 23일까지 넷마블문화재단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 내 별도 신청 링크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참여 가능 인원은 약 200명이며, 7월 15일부터 8월 6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각 3회씩 온라인으로 교육하며, 1회(10시~12시), 2회(13시~15시), 3회(15시 30분~17시 30분) 중 원하는 시간대를 고를 수 있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참여 여부는 개별로 안내한다.
지난 2018년 출범한 넷마블문화재단은 문화 만들기, 인재 키우기, 마음 나누기까지 3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