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핸드폰 카메라로 물건을 스캔하는 것만으로 몇 분 만에 3D 모델을 만들 수 있는 스캐닝 애플리케이션이 마침내 안드로이드에도 출시됐다.
에픽게임즈 코리아는 21일, 무료 3D 스캐닝 앱 리얼리티스캔의 안드로이드 버전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iOS 버전 지난 12월 출시 후, 현재까지 23만 5,000건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리얼리티스캔은 모바일 디바이스 카메라로 오브젝트를 여러 장 촬영하면 자동화된 클라우드 프로세싱으로 몇 분 만에 오브젝트의 고퀄리티 3D 모델을 생성하는 어플리케이션이다. 제작된 3D 모델은 3D, VR 및 AR 콘텐츠를 게시하고 판매할 수 있는 스케치팹으로 전송해 전 세계 크리에이터들과 공유할 수 있다.
한편, 에픽게임즈는 리얼리티스캔을 이용해 스케치팹에 처음으로 자신의 작품을 업로드한 유저에게 1년 간 스케치팹 프로 계정 자동 업그레이드를 지원한다. 제작한 모델은 언리얼 엔진, 트윈모션, 메타휴먼 등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리얼리티스캔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언리얼 엔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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