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피아는 클라우디드 레오파드 엔터테인먼트와 니혼 팔콤이 협력하여 개발하는 액션 RPG '도쿄 재너두 eX+' 난텐도 스위치 버전 예약 판매를 오는 29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본 작품은 현실과 이계, 두 세계가 이어지는 액션 RPG로 고교생 소년, 소녀가 수수께끼의 괴이에 맞서는 이야기를 다룬다. 본 작품에는 하이 스피드 모드가 탑재되었고, 각 캐릭터의 의상과 액세서리, 각종 아이템 세트 등 과거에 배포된 추가 콘텐츠가 모두 수록했다.
도쿄 재너두 eX+ 닌텐도 버전 초회 구입 특전으로 주제가와 엔딩 곡을 비롯해 도쿄 재너두, 도쿄 재너두eX+에 사용된 87곡이 수록된 ‘도쿄 재너두 컴플리트 웍스 (Complete Works)’를 얻을 수 있다.
예약 판매 기간은 오는 29일부터 7월12일까지며, 온라인 쇼핑몰 소프라노를 포함한 다양한 온라인 마켓에서 진행된다. 도쿄 재너두 eX+ 닌텐도 스위치 버전은 오는 7월 13일 출시되며, 한국어를 공식 지원한다. 게임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웹사이트 및 게임피아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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