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에이 테크모 게임스의 PS5, PS4, 닌텐도 스위치용 타이틀 ‘마리의 아틀리에 리메이크 ~잘부르그의 연금술사~(이하 마리의 아틀리에 리메이크)’가 13일 국내 정식 발매됐다. 
플레이어는 왕립 마술학교 열등생 마리가 되어 졸업 시험을 위한 아이템 제작에 나서게 된다. 게임에서 채집, 전투, 마을사람과 교류 등을 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연금술 실력을 늘리고 돈을 모아 재료를 획득해야 한다. 
또 게임 신규 요소로 원작에는 없는 무기한 모드, 교류 이벤트, 과제 등이 추가됐다. 무기한 모드로 시간 제한이 없는 여유로운 플레이가 가능하며, 교류 이벤트로 동료와 우정을 쌓을 수 있다. 잉그리드 선생님의 과제는 자유로운 게임이 처음인 플레이어에게 도움이 되는 힌트를 준다.
게임의 무대가 되는 잘부르그에는 무기점, 비상정, 아카데미, 공방 등이 구현되어있다. 각 장소마다 다양한 퀘스트와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으며, 게임 진행에 필요한 각종 아이템이나 진행 실마리를 얻기도 한다. 
마리의 아틀리에 리메이크는 13일 PC(스팀), PS5, PS4,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됐으며, 한국어를 공식 지원한다. 게임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디지털 터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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