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6일 정식 출시를 맞이한 스타필드가 초기 유저평가 '매우 긍정적(801건 중 88% 긍정적, 국내시간 9시 50분 기준)'으로 순항하고 있다.
스타필드는 지난 1일부터 프리미엄 에디션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사전 접속을 시작했으며, 이번에 남겨진 유저 평가 역시 짧게는 수 시간에서 많게는 수십 시간 플레이한 유저들이 대부분이다. 긍정적 평가를 남긴 사람들은 "생각보다 버그가 적다", "원하는 곳에서 자유롭게 탐험 가능", "완성도가 높고 놀라울 정도로 세련됐다", "완벽하진 않지만 찾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한다면 빛을 발하는 환상적인 게임" 등의 소감을 남겼다.
긍정적 평가 가운데서도 아쉬운 점을 피력한 이들도 있다. UX와 UI의 허술함과 허무할 정도로 텅 빈 우주 관련 콘텐츠에 대해서는 대부분 쓴소리를 아끼지 않았다. 최적화 문제와 얕은 게임성 등을 지적하는 의견도 많다. 부정적 평가를 남긴 이들은 "우주 여행이 정말 재미없고 빠른 이동에 불과하다", "메인 퀘스트가 재미없다", "탐험할 가치가 없는 행성이 너무 많다" 등의 의견을 냈다. 국내 한정으로는 한국어 미지원을 성토하는 의견도 다수 보인다.
한편 9월 6일 기준 스타필드 메타크리틱 점수는 86점으로, 1일 87점 대비 약간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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