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전 플레이부터 많은 유저들이 몰려 관심을 받았던 워해머 40,000: 스페이스 마린 2(Warhammer 40,000: Space Marine 2, 이하 스페이스 마린 2)가 정시 출시됐다. 동시접속자 수는 22만 명을 넘었으며, 유저 평가 또한 ‘매우 긍정적’까지 상승했다.
지난 6일 골드 에디션 이상 구매자들만 플레이할 수 있는 사전 플레이 당시에도 13만 4,302명을 기록하며, 정식 출시 전부터 수많은 유저들이 게임을 즐겼다. 출시 전부터 보인 기대감을 반영하듯 몰린 유저는 이후에도 꾸준히 10만 명 이상을 유지했으며, 시원한 액션이 호평받았다.
관심은 이후에도 계속 이어졌다. 10일 정식 출시와 함께 동시접속자 수 22만 5,690명으로 사전 플레이보다 약 70%가량 증가하며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유저 리뷰도 사전 플레이 첫날보다 대폭 증가했음에도 ‘대체로 긍정적’에서 ‘매우 긍정적(2만 9,456명 참여, 80% 긍정적)’으로 상승했다.
정식 출시 후 등록된 리뷰에서도 액션에 대한 호평과 그래픽, 연출 등에 대한 긍정적 반응이 이어졌다. 특히 워해머 40,000 시리즈 팬들이라면 추천한다는 의견을 다수 볼 수 있다. 다만, 정가로 사기에는 캠페인 크기가 다소 아쉽고, 멀티 플레이는 여러 부분에서 보완할 필요가 있다는 평이다. 



이 외에도 사전 플레이부터 언급된 컷신 충돌, 서버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다는 지적도 볼 수 있는데, 개발사는 1주 이내로 다양한 충돌과 CPU 과열, 서버, 렌더링 버그 등을 수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스팀 전 세계 최고 판매 제품에서는 스페이스 마린 2 정식 출시와 함께 시즌 패스 또한 순위권에 올랐다. 이어 페르소나 3 리로드가 후일담 에피소드 아이기스를 출시하며 8위를 차지했다.

일 최고 동시접속자 수 TOP 20에서는 스페이스 마린 2가 에이펙스 레전드를 제치고 7위에 올라 순위가 급변했다. 공개 테스트가 종료된 콜 오브 듀티는 전일 대비 4만 명가량 감소해 13위로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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