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엠게임 2D 횡스크롤 무협 MMORPG ‘귀혼M’이 5일 신규 서버 ‘완안승’을 추가한다.
‘귀혼M’은 엠게임 IP ‘귀혼’을 잇는 모바일게임으로 11월 21일 정식 출시됐다. 각 12개 채널로 이루어진 서버 ‘사묵성’과 ‘양악평’ 2개 서버의 수용 인원이 제한선까지 올라왔다. 이에 엠게임은 신규 서버 ‘완안승’을 추가할 예정이다. 새로운 서버명인 ‘완안승’은 게임 속 스토리의 주인공인 태화노군의 3번째 제자 이름이다.
12월 중 콘텐츠 업데이트도 진행된다. 우선 70레벨로 제한돼 있는 레벨 제한을 120레벨까지 상향한다. 고레벨 신규 맵이 오픈됨에 따라 새로운 몬스터와 장비 아이템들을 만날 수 있다. 만렙 레벨이 확장됨에 따라 환골탈태 전직을 오픈하고, 전직 시스템인 화경(3차) 무공을 오픈한다. 또 보조 무기 추가, 꾸미기, 강령, 영물과 완호를 추가할 계획이다.
귀혼M 총괄 조광철 본부장은 “출시 직후부터 이어진 유저분들의 뜨거운 관심과 응원 감사드리며, 신규 서버 추가 및 유저 건의안 개선 등 안정적인 서비스와 발 빠른 업데이트로 보답해 나가겠다”며, “12월 업데이트 이후 신규 캐릭터 추가, 보스전 오픈 등 업데이트를 준비 중이니 계속해서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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