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맨스 중심의 비주얼 노벨을 선보인 뤼미에르 엔터테인먼트가 신작 2종을 공개했다.
스마일게이트는 17일, 뤼미에르 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한 비주얼 노벨 어드벤처 ‘황혼의 유령’과 ‘청춘프레임’을 스팀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뤼미에르 엔터테인먼트는 'XXX보호구역'과 '만월의 신부' 등을 통해 인지도를 높여온 국내 개발사다.
황혼의 유령은 19세기 런던, 잔혹한 연쇄살인 사건의 범인을 찾아 나서는 주인공과 등장인물들 간의 로맨스를 담은 작품이다. 청춘 프레임은 20대 청춘의 현실을 반영한 드라마틱한 연애 스토리를 선보이는 멀티 엔딩 게임이다. 두 작품 모두 한국어를 공식 지원하며, 외에도 영어, 일본어, 중국어를 지원한다.
한편, 스마일게이트는 글로벌 출시를 기념해 ‘황혼의 유령’과 ‘청춘프레임’을 오는 30일까지 15%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과 글에 전념하고 있습니다.viina@gamemeca.com
- 엔씨소프트 신작 LLL, 정식 게임명 '신더시티' 확정
- PS6는 3배 빨라지고, 차세대 Xbox는 PC가 된다?
- 오공 다음은 종규, ‘검은 신화’ 시리즈 신작 공개
- 히트작 가능성 충분한, BIC 2025 인디게임 12선
- [이구동성] 아이온 2, ‘맹독’ 과금 정말 없을까?
- 크래프톤의 '다크앤다커 모바일' 글로벌 출시 포기
- 몬헌 와일즈 "PC 최적화 해결할 패치, 올 겨울로 예정"
- 동물권단체 PETA, 마리오카트에 ‘소 코뚜레’ 제거 요청
- 커진 규모, 여전한 스릴 ‘스테퍼 레트로’
- [포토] 눈알 돌리지 않습니다! ‘서든어택’ 팝업스토어
게임일정
2025년
08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