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게임즈 사내 임직원들이 '헌혈증 기증 캠페인'을 통해 소아암 환아를 도왔다.
넥슨게임즈는 20일, 소아암 환아의 치료를 돕기 위해 헌혈증과 치료비 1,000만 원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증 및 치료비 기부는 사내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헌혈증 기증 캠페인’의 일환이다.
넥슨게임즈가 전달한 기부금은 백혈병, 소아암 등 난치병 환아의 조혈모세포 이식비, 치료비, 재활치료비등에 사용된다. 넥슨게임즈 임직원이 기증한 헌혈증은 소아암 치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수혈 비용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넥슨게임즈 ESG TF 이영호 실장은 “힘든 치료과정을 겪고 있는 소아암 환아와 그 가족분들께 조금이라도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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