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메이드가 게임 스트리머 후원 플랫폼 ‘SSS 2.0(Streamer Support System 2.0)’ 사전 신청을 시작했다.
SSS는 게임 관련 콘텐츠를 생산하는 스트리머, 스트리머를 후원하는 서포터가 함께하는 후원 플랫폼으로 기획됐다. SSS 2.0은 ▲스트리머 후원금 분배 기준 확장 ▲열심히 활동한 스트리머에게 성취감을 주기 위한 등급 책정 ▲‘씨드(SEED)’ 유효기간 도입 등을 통해 전반적인 시스템을 개편했다.
스트리머 후원금은 영상 조회수, 서포터 수, 획득한 씨드 수량 등 다양한 성과에 따라 분배된다. 스트리머 등급은 회차별 누적 후원금 순위를 기준으로 ▲상위 20%는 ‘파트너’ ▲20~50%는 ‘베스트’ ▲50% 이하부터는 ‘루키’로 구분된다.
서포터는 결제를 통해 씨드를 얻는다. 씨드는 게임 플레이에 도움이 되거나 소통을 열심히 한 스트리머에게 후원해 성장을 도울 수 있다. 위메이드는 건전하고 활발한 후원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씨드 유효기간을 72시간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여기에 더해 위메이드는 스트리머들이 영상에 대한 정당한 가치를 받아 갈 수 있도록 신고 시스템을 개선하고 AI를 활용한 모니터링도 더 강화해 진행할 방침이다.
SSS 2.0 사전 신청은 2월 19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한다. 2월 20일 출시할 위메이드 신작 '레전드 오브 이미르' 또는 SSS 2.0 관련 영상을 제작해 유튜브에 업로드하고 제출하면 사전 신청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사전 신청에 참여한 스트리머에게는 ‘베스트’ 등급을 부여한다.
SSS 2.0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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