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메이드플레이가 2024년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위메이드플레이는 4분기 매출 318억 원, 영업이익 19억 원, 당기순이익 260억 원을 기록했다. 각각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8%로 성장했으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전년 동기 대비 약 3,150% 증가했다.
위메이드플레이 2024년 연간 실적은 매출 1,204억 원, 영업이익 11억 원, 당기순이익 254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의 경우 전년 대비 흑자전환했다. 위메이드플레이는 670억 원의 최대 연 매출을 기록한 플레이링스의 성장 등이 영업익, 매출 확대를 견인했다고 전했다.
위메이드플레이는 올해 기존 게임 육성과 글로벌 진출, 신사업 전개를 통해 매출 다변화와 성장 동력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위메이드플레이는 ‘애니팡 머지’를 비롯한 애니팡 IP를 활용해 퍼블리싱 사업을 확대한다. 또한 위메이드플레이 첫 서브컬처 기반 게임 역시 개발 중이다.

위메이드플레이 민광식 이사는 “24년은 영업 실적 부문의 흑자 기조를 마련하며 연 매출의 과반으로 성장한 해외 실적 등 체질개선을 진행했다”라며 “치열한 시장에서 경쟁 우위 확보와 글로벌 진출로 다양한 채널에서의 매출 확대를 구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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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항상 사랑하겠습니다skyanze@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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