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플릿 픽션 개발사 헤이즈라이트 스튜디오가 신작 개발에 돌입했다.
헤이즈라이트 스튜디오 요제프 파레스(Josef Fares) 대표는 17일 방영된 해외 팟캐스트 ‘스킬 업’과의 인터뷰를 통해 위한 아이디어 구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파레스 대표는 “개인적으로 게임을 나오는 순간 바로 다음 단계를 생각한다”며, 스플릿 픽션은 저희가 만든 게임 중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이번에 만들 차기작에 대해서도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아울러 “아직 시작한 지 한 달 밖에 안되어 얘기할 수 있는 것이 많지 않지만, 저희는 게임을 개발할 때 3~4년 이상 걸리지 않는다.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신작에 대해 더 말씀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헤이즈라이트 스튜디오는 요제프 파레스가 2014년 설립한 스웨덴 게임 개발사다. 2018년 어 웨이 아웃(A Way Out)을 시작으로 잇 테이크 투(It Takes Two), 스플릿 픽션(Split Fiction) 등 2인 협동 어드벤처게임을 주로 개발했다. 그 중 스플릿 픽션은 출시 첫 주에 판매량 200만 장을 기록하며 흥행작 반열에 올랐다.
신작에 대한 타이틀명이나 장르 등 구체적인 정보는 아직 전해지지 않았다. 다만 헤이즈라이트 스튜디오의 이전 작품들을 봤을 때, 신작 역시 2인 협동 어드벤처게임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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