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메이드플레이가 24일 경기도 성남시 소재 위메이드타워에서 진행한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통해 신임 대표에 우상준 대표를 선임했다.
신임 대표로 내정된 우상준 대표는 2003년 NHN을 시작으로 NHN엔터테인먼트 총괄이사, NHN블랙픽 대표를 거쳐 2022년부터 메타보라 대표로 재직해 온 게임, IT분야 전문 기업인이다. 우상준 신임 대표는 위메이드플레이의 자회사 플레이링스에서 애니팡 IP를 확장한 바 있다.
위메이드플레이는 플레이링스를 포함해 급변해왔던 IT산업에서 20여 년 간 역량을 보인 우상준 대표가 새로운 성장, 변화를 이끌 검증된 적임자라고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 지금까지 위메이드플레이와 위메이드커넥트의 대표직을 겸직한 이호대 대표는 위메이드커넥트 경영에 집중할 예정이다.
우상준 신임 대표는 “위메이드플레이의 다음 시대는 24년에 122억 달러의 시장이 형성된 전세계 캐주얼 퍼즐 장르에서 독보적인 게임 개발사로 가는 것”이라며 “이용자들에 대한 이해와 기술을 융합한 글로벌 스탠다드 게임을 선보일 명확한 비전과 전략으로 글로벌 시장 확장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위메이드플레이 신임 대표로 선임된 우상준 대표는 24일부터 공식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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