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오플 노조가 23일부터 나흘간 파업을 재개한다. 노조 측은 지난 18일에 사측과 진행한 본교섭에서도 협의를 이루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9월 18일 교섭에서 네오플 사측은 기존대로 '목표 달성형 스팟-보너스'를 다시 제안했다. 이 보너스는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가 주요 매출 목표를 이루면 지급하는 것이다.
이에 대해 노조 측은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한 보상안이 전제되지 않는 한 사측 제안은 논의할 수 없다고 밝혔다. 아울러 전 직원 보상이 어렵다면 노조 측에서 주쟁해온 'PS 제도(영업이익 2% 직원에게 분배)' 도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네오플 노조는 9월 8일부터 현업에 복귀해 준법투쟁으로 전환했으나, 사측 입장에 변화가 없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노조는 9월 23일, 24일, 25일, 30일까지 총 나을간 파업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네오플 노사는 10월 21일 본교섭을 진행한다. 그 사이에 실무교섭도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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