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버워치 2'의 두 번째 '원펀맨' 컬래버레이션이 첫 번째 컬래버레이션과 비교되는 품질로 지적 받았다.
블리자드는 17일 오버워치 2와 애니메이션 '원펀맨'과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을 시작했다. 2023년 첫 번째 원펀맨 컬래버레이션이 호평을 받았던 만큼, 신규 스킨에 대한 유저들의 기대감이 높았다.
하지만 실제 출시된 컬래버레이션 스킨은 기묘하고 아쉬운 품질로 유저에게 실망감을 전했다. 스킨은 총 둘로, 신규 지원가 캐릭터 '우양'이 주요 악역 '가로우', 원거리 딜러 '애쉬'가 '지옥의 후부키'로 구현됐다.
우양은 본래 밝은 선역의 캐릭터였던 만큼, 전반적인 표정이 사악하고 강인했던 가로우와 전혀 어울리지 않고, 머리카락과 얼굴이 이상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애쉬는 우양 보다는 낫지만, 머리카락이 물에 빠진 것 같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편 이번 행사로 첫 번째 원펀맨 컬래버레이션에서 선보였던 영웅 스킨이 모두 복귀한다. '사이타마' 둠피스트, '제노스' 겐지, '전율의 타츠마키' 키리코, '무면 라이더' 솔저:76을 획득할 수 있다. '무면 라이더' 솔저:76 스킨은 도전 과제를 통해 해금할 수 있으며, 이외에는 상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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