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주년 기념 던파 페스티벌, 7일부터 티켓 예매 시작

넥슨은 6일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 대표 오프라인 행사 '던파 페스티벌' 사전 안내 페이지를 열고 상세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던파 페스티벌은 11월 22일과 23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20주년 기념(20th ANNIVERSARY)' 아래 지난 서비스 여정을 되돌아보고, 이용자와 소통한다.

행사 첫날인 22일에는 겨울 업데이트를 발표하는 쇼케이스를 연다. 22일 저녁 7시부터 현장에서 열리며, 성승헌 캐스터가 진행을 맡고 네오플 박종민 총괄 디렉터가 내년 상반기 업데이트 계획과 세부 콘텐츠를 발표한다. 던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동시 생중계한다. 아울러 던파 대표 2차 창작 행사 '플레이마켓 시즌 7'도 운영한다.

23일에는 20주년 기념 콘서트, 던파 전문가와 함께 신규 콘텐츠를 분석하는 콘텐츠 미리보기, 파핑파핑 미니게임 최강자전 등 여러 이벤트를 더한 무대 행사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20년 업데이트 기록을 살펴보는 미디어 아트 전시존, 각종 미니게임을 즐기는 '모험가vs스노우메이지', 공식 굿즈 스토어 등을 양일간 상시 운영한다.

아울러 20주년을 기념해 던파 모바일, 퍼스트 버서커: 카잔, 사이퍼즈 등 던파 IP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통합 IP 축제를 진행한다. DNF IP를 바탕으로 한 미니게임 체험, OST 청음존, 세계관 관계도 전시존, 글로벌 인기 IP '월리를 찾아라!' 컬래버 전시존 등 현장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메인 스테이지에서는 치지직 스트리머가 특별 무대를 선보인다.

던파 페스티벌 입장권은 11월 7일 예매를 시작한다. 1일차 입장권은 저녁 7시, 2일차 입장권은 저녁 9시부터 티켓링크에서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던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