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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전남글로벌게임센터에 입주해 있던 게임기업 2곳이 2025년 12월 31일부로 입주 기간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이에 내년 1월 중 신규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전남글로벌게임센터 입주시설은 최대 5년간 입주 가능하다. 사무공간, 회의실, 미팅룸, 휴게실, 테스트 베드실, 냉·난방 설비, 인터넷 환경 등을 지원한다. 전문가 자문, 네트워크 활성화 프로그램 등 기업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도 병행하고 있다
▲ 전남글로벌게임센터 전경 (사진제공: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전남글로벌게임센터에 입주해 있던 게임기업 2곳이 2025년 12월 31일부로 입주 기간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이에 내년 1월 중 신규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전남글로벌게임센터 입주시설은 최대 5년간 입주 가능하다. 사무공간, 회의실, 미팅룸, 휴게실, 테스트 베드실, 냉·난방 설비, 인터넷 환경 등을 지원한다. 전문가 자문(멘토링), 네트워크 활성화 프로그램 등 기업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도 병행하고 있다.
입주시설은 전남에 소재한 게임기업 중 게임제작업 또는 게임배급업으로 등록된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공고일 기준 본사 주소지가 전라남도이거나 입주계약 체결 후 30일 이내 전라남도로 본사 이전이 가능한 게임 기업이다. 이밖에 세부 사항은 진흥원 공식 홈페이지에 내년 1월 게재될 사업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진흥원 이인용 원장은 "전남글로벌게임센터 입주시설은 게임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는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센터 인프라를 활용해 전남 도내 게임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적인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