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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9월 17일부터 20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도쿄게임쇼 2026에 한국공동관을 운영하며 국내 게임의 일본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했다. 일본을 대표하는 글로벌 게임 전시회인 도쿄게임쇼는 전 세계 게임 개발사, 퍼블리셔, 플랫폼 기업 및 이용자들이 참여해 최신 게임 콘텐츠와 기술을 선보이는 행사다.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한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1천138개사가 참가했다
▲ 도쿄게임쇼 2026 한국공동관 전경(사진제공: 콘진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은 9월 17일부터 20일까지 도쿄게임쇼 2026(Tokyo Game Show, 이하 TGS) 한국공동관을 운영했다.
도쿄게임쇼는 일본을 대표하는 글로벌 게임 전시회로, 전 세계 게임 개발사, 퍼블리셔, 플랫폼 기업, 게임 이용자 등이 참여한다. 올해 30주년으로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진행됐고, 전 세계 1,138개사가 참가했다.
참가사는 행사 중 자사 게임을 현지 관람객과 게임산업 관계자에게 선보이며 글로벌 진출을 위한 비즈니스 활동을 펼쳤다. 스팀 찜 등록, 모바일 다운로드 증가 등도 있었다.
콘진원은 도쿄게임쇼 개막에 앞서 9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해외 현지 이용자 평가(Focus Group Test, 이하 FGT)를 진행했다. 국내 16개 게임사를 대상으로 총 967건의 평가를 실시했고, 일본 현지 게이머가 각 게임을 플레이한 뒤 조작 편의성, 텍스트 표현, 콘텐츠 몰입도 등에 대한 의견을 남겼다.
이번 일본 테스트 8월 독일 게임스컴에 이은 올해 두 번째 오프라인 현장 테스트다. 콘진원은 연내 온라인 테스트를 한 차례 더 진행해 현지화 점검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콘진원 김성준 게임신기술본부장은 "이번 도쿄게임쇼를 통해 K-게임의 우수한 경쟁력과 글로벌 시장에서의 높은 성장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특히 참가 기업들의 뜨거운 열정과 노력이 성과라는 결실로 이어진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국내 우수 게임사들이 해외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콘진원은 10월 브라질게임쇼(Brasil Game Show, BGS), 태국 게임스컴 아시아(Gamescom asia)에서도 한국공동관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