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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녀메카] 미육의 향기 프롤로그 4부

저택 앞에서 타쿠야가 막 유키와 헤어지려던 참에 카오리와 마주친다. 카오리는 유키를 가리키며 누구냐고 묻는데…….

1. 동생이에요 (妹です)

2. 애인이에요 (彼女です)

3. 지나가는 사람이에요 (通りすがりの人です)

어느 것을 대답하든 별반 다르지 않으나 무난하게 2번을 선택. 카오리와 유키는 서로를 소개하며 친근하게 대화를 나눈다. 막 돌아가려는 유키에게 카오리는 잠시 시원한 차라도 마시라고 권한다. 타쿠야는 어떻게든 돌려보내려 하지만 카오리와 유키의 무언의 압박이 그만 승낙하고 만다. 유키는 무척 좋아하며 저택으로 들어가고…….

유키가 카오리를 따라서 들어가자, 타쿠야는 조용히 오토하의 오후 수업을 준비하려 한다. 하지만 그 때 유키가 차를 가지고 타쿠야의 수업 준비를 돕겠다고 쫓아온다. 타쿠야는 말리지만 유키는 막무가내였다. 어쩔 수 없이 유키와 함께 2층으로 올라가게 된다…….

2층에서는 자유이동. ……이지만 조금 움직이면 유키가 화장실로 가버린다. 화장실에 한 번 따라 들어갔다가(?) 몇 번 화장실에서 떨어지면 유키는 곧 나오니 곧장 타쿠야의 방으로 간다.

유키: 바로 도와 줄게.

방에 도착하면 유키는 바로 타쿠야에게 키스를 한다. 공원에 있을 때부터 달아올라 있었던 모양이다. 아무리 유키라도 그 상황에서 더 진도(?)를 나가지는 못하고 수업 열심히하라는 말만 남기고 돌아간다. 그러나 입술의 온기는 여전히 남아 있었다.

오토하의 오후 수업도 끝이 났다. 그러나 타쿠야는 유키가 신경쓰여서 어찌할 줄을 모른다. 왜냐하면 오후 수업 중 화장실에 들렀을 때 슬쩍 1층을 보니 리빙에서 유키가 돌아가지도 않고 카오리와 신나게 잡담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아직도 유키가 남아있지나 않을지 걱정이 됐다.

타쿠야가 1층으로 내려가려던 참에 복도에서 카오리와 만난다. 카오리의 말에 의하면 유키는 타쿠야가 리빙 쪽을 본 직후 혼날까봐 잽싸게 저택을 나갔다고 한다. 타쿠야는 민폐를 끼쳤다며 사과하지만 카오리는 되려 재미있고 밝은 아이라며 칭찬한다. 타쿠야 역시 그건 동감하고 있었다.

카오리: 유키 씨에게서 활력을 나누어 받았어요.

이런 저런 일로 고민이 많은 카오리도 유키 덕택에 조금은 기운을 되찾은 듯 하다. 타쿠야가 속옷 도난 건을 넌지시 물어보니 여전히 해결되지 않았는지 난처한 얼굴을 할 뿐이었다. 타쿠야는 속옷 때문에 그렇게 아내를 괴롭힐 수가 있다니?하고 마츠타로에 대해 내심 욕을 한다. 카오리는 집안 곳곳을 다 찾아보았다고 하지만 아마 3층을 찾아보지는 않았을 것이다. 타쿠야는 어떻게 할 것인가?

1. 예정대로 내 빨래를 한다 (予想通り洗濯をする)

2. 카오리 씨에게 비밀로 보물찾기 (香織さんに??でトレジャ?ハンタ?) <- 선택

1번을 선택하면 배드엔딩으로 직결된다. 1번을 선택했을 경우에는 속옷이 어찌된 일인지(아마도 타카시의 계략?) 속옷이 타쿠야의 방에서 발견되고 덕택에 타쿠야는 일을 그만둘 수 밖에 없는 처지에 몰리고, 유키와도 소원해져서 혼자서 졸업 여행을 떠나게 된다. 지금까지의 배드엔딩과 별 다를 바 없으나, 오토하의 CG가 있으니 그거라도 한 번 보는 걸로 족하고, 얌전히 2번을 선택하여 진행한다.

아무튼 2번을 선택.

카오리에게 물어보니, 타카시는 재수학원, 사야는 출근하였다고 한다. 리츠코는 아마 자기 방에 박혀 있을 것이다. 화장실과 차를 마시러 나오는 타이밍만 조심하면 된다. 나머지는 운을 하늘에 맡길 뿐.

카오리와 헤어지고 3D 어드벤처 모드. 곧장 3층으로 올라간다. 목표는 3층 왼쪽 방, `멋대로 들어오지마!(勝手に入るな!)`라고 써 있는 방이니 괜히 잘못 들어가지 말자. 방으로 들어가면 완전히 난장판이다. 방에서 뭔가를 찾아내야 한다. 탐색 모드에서는 방 안쪽 의자 옆에 보이는 하얀 비닐봉투를 클릭하면 된다. 봉투 안에서는 속옷이 두 가지와 열쇠가 하나 나오는데…….

1. 냄새를 맡는다 (?いを嗅ぐ)

2. 아니면 핥는다 (或いは?める)

아쉽게도(?) 어느 것을 선택해도 실행하지 않으니 대충 선택한다.

아무튼 확실한 증거를 손에 넣었다. 타쿠야는 속옷을 말아 한쪽 주머니에 넣는다. 이제 나가기만 하면 되는데, 그 때 밖에서 누군가의 인기척이 들려온다. 타쿠야는 어떻게 해야 할까?

1. 숨을 죽이고 가만히 있는다 (息を?めじっとしてる)

2. 복도라면 아직 변명이 통할 것이다 (廊下ならまだ言い逃れができる)

2번을 선택하면 그대로 배드엔딩으로 직행. 중간에 선택지가 있지만 결과는 같다. 순간적으로 `변명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 타쿠야는 방을 뛰어나가는데 하필이면 리츠코와 마주치게 된다. 어떻게든 변명을 늘어놓지만 리츠코는 타쿠야의 주머니가 부풀어 있는 것을 보고 확인하려든다. 필사적으로 확인하려고 하는 리츠코와 그걸 말리려는 타쿠야는 실갱이를 벌이고, 실수로 그만, 타쿠야는 리츠코를 계단으로 밀어 떨어뜨려버리고 만다.

결국 과실치사 혐의로 감옥에 갇히게 되는 타쿠야……. 사이가 멀어진지 오래인 친형은 면회에 와주지도 않고, 미사와 가 사람들이야 말할 것도 없다. 유키 역시 와 주지 않는다. 타쿠야는 유키가 오지 않는 이유를 엄한 부모 탓이라고 굳게 믿지만 진실은 누구도 모른다. 이것저것 생각해봤자 골만 아플 뿐. 「케세라세라」

……라는 배드엔딩을 감상할 수 있으니 한 번 보았다면 다시 세이브 파일을 로드하여 얌전히 위의 선택지는 1번을 선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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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PC
장르
어드벤쳐
제작사
게임소개
발매전부터 움직이는 H신과 전에는 볼수없었던 특이하면서도 끌리는 그림으로 많은사람의 기대를 받은 작품이다. 엘프사 라고 하면 생각나는것이 바로 동급생시리즈와 유작시리즈 일것이다. 이러한 기대에 맞춰 출시한 미육의...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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