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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샤의 은신처. 클리어를 위한 노하우를 들어보자.

[테라 > 인터뷰]

 

아카샤의 은신처가 나온 지도 어언 2주가 지나가는 시점, 많은 이들이 황금의 미궁을 클리어하고 아카샤의 은신처에 도전하고 좌절을 맛보고 있다.

난공불락이라는 소리와 개발사에서 컨텐츠 소모 속도를 늦추기 위한 방책이라는 소리가 들려오는 가운데 누구보다 앞장 서서 아카샤의 은신처를 개척하고 많은 이들에게 노하우를 전수해 줄 이가 있었으니 그가 바로 웨스토니아 서버의 환이님. 그리고 그의 파티원들이다.

       환이님과의 인터뷰

 

 

아카샤의 은신처에 임하는 마음가짐

 


▲ 아카샤를 잡은 후 포즈를 잡고 있는 환이님과 파티원 분들
 

Q: 현존하는 최고의 인스턴스 던전인 아카샤의 은신처를 클리어한 소감은 어떤가요?
환이:
파티원과의 호흡이 가장 중요한 인스턴스 던전을 클리어했다는 것만으로 뿌듯합니다.


Q: 몇몇 분들이 버그를 사용했다고 이야기하던데 기분이 어떤가요?
환이:
저희 파티의 경우 계속해서 각 네임드별로 공략을 올리고 있었고 창기사를 통한 신뢰의 오라 버그의 경우 알고 있는 상황도 아니었습니다. 시간적으로 보면 알다시피 신뢰의 오라 버그가 이슈화 되기 몇 일전에 아카샤를 클리어 했습니다. 아무래도 그 전까지 난공불락이라는 이미지가 너무 강해서 그러는 거 같아서 저희같은 경우는 오해를 풀기 위해 아프리카 생방송까지 한 상황입니다. 이제 그러시는 분들은 없겠지요.


▲ 다른 서버에서도 아카샤 공략의 조언을 얻으러 오고 있다


Q:공략 시 필요한 아이템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환이: 우선 황금의 미궁에서 얻을 수 있는 `신성한 보호의 물약`이 꼭 필요합니다. 이 `신성한 보호의 물약`은 아카샤의 은신처에서 걸리게 되는 디버프인 `파멸의 역병`을 해제시켜주는 물약입니다. 저희 파티의 경우 3개 정도 챙겼으며 클리어 타임에 따라 수량의 조절이 필요합니다.


Q:그 외에 추천하는 아이템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환이: 일단 처음 도전하는 입장이라면 길드 버프 물약인 `방어력 강화 시약`과 `근성의 시약`을 추천 드립니다. 두 개가 중첩이 되어 맷집을 많이 올려줘 생존율을 조금이라도 증가시켜줍니다.


▲ 신성한 보호의 물약은 필수!


Q:방어구 세팅은 어떻게 했나요?
환이: 로브 계열의 경우 기본 방어가 1800 이상에 사제의 맷집 버프, 그리고 위에 말한 길드 버프 시약을 통해 풀 버프 상태에서야 아카샤의 공격 한방을 겨우 버틸 수 있습니다. 파티의 정령사인 `도이`님의 경우 제작 아이템을 6강까지 성공시켜서 착용하고 나머지 분들도 제작 아이템을 최대한 강화해서 착용하고 시도했습니다.


Q:추천하는 파티 구성이 있다면?
환이: 일단 저희 파티의 경우 최초에는 궁수를 포함해서 도전하다가 아카샤에서 좌절하고 근거리 딜러를 구해서 클리어 했습니다. 최초 클리어 했을 경우 `창기사(환이), 무사(황이), 광전사(까렌다쉬), 정령사(도이), 사제(극소수)` 구성이었으며 이러한 구성으로 짜인 이유는 원거리 피해 감소가 처음 공략에는 영향이 컸기 때문입니다. 물론 지금은 약간의 신경만 더 쓰면 원거리 딜러를 포함한 파티 구성으로도 충분히 클리어 할 수 있습니다. 절대 원거리 딜러를 데려간다고 클리어를 할 수 없는 것은 아니니 원거리 딜러를 제외할 필요는 없습니다.


▲ 원거리 피해 감소로 인해 최초 공략 성공 시 응원만 하셨던 궁수 천송이님


Q:각 직업별로 유의해야 할 사항이라면?

환이: 황금의 미궁도 그렇지만 아카샤의 은신처 경우 각 직업별로 이해도와 센스가 필요한 인스턴스 던전입니다. 황금의 미궁 풀템에 풀 강화가 아니라면 로브 캐릭터들은 여러 번 죽을 각오를 하고 인던을 들어와야 원활한 진행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스스로 피를 채우는 힐링의 경우 어그로를 많이 끌어오므로 최대한 자제해야 할 행동입니다. 그 외의 딜러들은 스턴과 매즈를 빼먹지 않고 하면서 피할 수 있는 공격은 최대한 피해야 합니다. 탱커는 어느 때와 마찬가지로 어그로를 유지하며 최대한 방패 막기를 통해 힐러들의 부담을 줄여줄 수 있어야 합니다.


Q:클리어 하고 나서 생각하시는 각 네임드들의 난이도를 순서별로 표현한다면?

환이: 아다로크, 카라스챠, 루그라바같은 경우 비슷한 난이도를 보여줍니다. 그리고 샤르티가 높은 난이도를 보여주며 아카샤가 역시 스페셜 어택의 힘을 얻어 가장 높은 난이도를 보여줍니다.

 

 

은신처의 수문장. 피의 아다로크!

 

아카샤의 은신처에서 가장 처음으로 만나게 되는 네임드 몬스터인 `피의 아다로크`는 20레벨 초반에 돌 수 있는 비밀기지의 블러드 머더러와 똑같은 모습을 한 바위 골렘의 일종이다. 하지만 그 때의 허약한 바위 골렘과는 다르게 들어오는 유저들을 징그러운 체력 리젠을 통해 좌절하게 만드는 악마와도 같은 모습을 보여준다. 과연 과도한 체력 리젠을 어떻게 해결했는지 이야기를 들어보자.


▲ 초반부터 봐온 바위 골렘과 똑같이 생긴 피의 아다로크

Q:피의 아다로크의 기본 패턴이 궁금합니다.
환이: 기본적인 패턴은 비밀 기지에서 봤던 블러드 머더러와 같은 패턴을 가집니다만 약 1.5배 정도로 공격 모션이 빠른 것이 특징입니다.


Q:주의해야 할 패턴이 있다?
환이: 체력이 약 75%가 되면 주기적으로 `불꽃 뿜기(가칭)`라는 스킬을 사용합니다. 블러드 머더러와 마찬가지로 맵 중앙 원에 자리잡고 주변에 틱당 약 2000의 피해를 주는 불꽃을 일으킨 뒤 자체 보호막을 사용하는 패턴입니다. 이 스킬의 경우 캔슬이 가능한 스킬이므로 각 직업들의 매즈 스킬들을 사용해 끊어주면 편합니다.


Q:스페셜 어택이란 게 있다던데?
환이: 피의 아다로크의 스페셜 어택은 대상에게 접근하여 정면에 불을 뿜는 패턴을 사용합니다. 스페셜 어택의 특징답게 현재 어그로 순위를 무시한 랜덤 대상에게 시전합니다. 몬스터 기준, 오른쪽으로 근접해서 돌아주면 수월하게 회피가 가능합니다.

※스페셜 어택(가칭)이란?
황금의 미궁 인스턴스 던전 이후에는 각 네임드들이 머리 위에 빨간 칼 모양의 아이콘을 띄우면서 어그로 상황을 무시한 랜덤 공격을 합니다. 아무리 탱커가 잘 한다 하더라도 이 공격은 랜덤 대상을 향한 공격이기때문에 파티원은 긴장을 하고 공격을 피해야 합니다. 아카샤 공략에서처럼 파티원과의 거리에 따라 공격 빈도가 달라지는 공격도 있습니다. 즉, 이 스페셜 어택을 얼마나 잘 피하고 대처하느냐가 던전의 공략에 직결되는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부활해서 돌아왔다. 즉사의 저주, 카라스챠!

 

게임상에서 최초로 볼 수 있는 중형 몬스터 카라스챠, 여명의 정원에서 유저의 손에 허무하게 사라졌던 카라스챠가 부활해 아카샤의 은신처에 등장했다. 하지만 아카샤의 은신처에서 가장 낮은 난이도로 평가받는 카라스챠의 공략을 들어보자.


▲ 유저가 여명의 정원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카라스챠

Q:카라스챠의 기본 패턴이 궁금합니다?
환이: 우선 불카누스의 패턴과 동일한 패턴을 보입니다. 다만 불 구덩이를 던지는 속도가 좀 더 빠른 편이고, 맞을 경우에 해제가 불가능한 출혈 디버프가 걸립니다. 나머지 패턴은 불카누스와 같아 오히려 첫 번째 네임드인 `피의 아다로크`보다 쉬운 네임드입니다. 


Q:카라스챠의 스페셜 어택은 무엇입니까?
환이: 체력이 약 70%정도로 내려가게 되면 저주 주문을 외우기 시작합니다. `1/3`, `2/3`, `3/3`의 방식으로 알림 창에 카운트 메시지가 뜨며 주문이 완성되면 즉사의 저주를 내립니다. 저주가 걸리게 되면 캐릭터의 몸이 붉게 변하고 10초 안에 해제 받지 않으면 피해없이 사망 처리 되어버립니다. 10초의 여유가 있는데다 해제만 제때 해주면 되는 패턴이므로 어려울 거 없습니다.

 

 

번개 공격, 루그라바

 

카라스챠를 처치하고 진행하다 보면 네임드 두마리 중 한마리가 랜덤하게 나옵니다. 그 두마리 중 우선 처음 소개할 루그라바는 사교도의 은신처에서 볼 수 있는 `아카칼리쉬`와 똑같은 모습을 한 네임드로 카라스챠와 비슷한 난이도를 가졌다는 평을 듣고 있습니다.


Q:루그라바의 기본 패턴이 궁금합니다.
환이: 사교도의 은신처에서 나오는 `아카칼리쉬`와 똑같은 패턴을 보입니다. 다만 웅크렸다가 주변에 넉백과 출혈 디버프를 걸며 제자리 점프하는 공격과 화면 중앙에 자리잡았다가 웅크리며 점프하는 공격이 추가되었습니다.


Q:조심해야 할 패턴이 있다면?
환이: 체력이 약 50% 이하가 되면 소형 몬스터를 다량 소환하는 패턴이 있습니다. 베르베로스에서 소환되는 소형 몬스터들처럼 생각보다 공격력이 강하고 공격속도가 빠른 편이라 급사의 위험이 있습니다. 소환 몬스터가 나왔을 경우에는 탱커가 어그로를 가져와 루그리바의 발에 밟히게 한다면 쉽게 처리가 가능합니다.


Q:루그라바의 스페셜 어택은?
환이: 랜덤 대상에게 다가가 범위가 어느 정도 되는 벼락을 내리는 게 스페셜 어택입니다. 다만, 루그라바가 스킬을 쓰는 걸 보고 반응해도 피하기 어려운 편은 아니라 별다른 노하우가 없습니다.

 

 

바닥 주의. 샤르티

 

또 다른 세 번째 네임드는 샤르티입니다. 사령술 연구소에 나오는 카이둔의 모습을 하고 있는 샤르티는 루그라바와는 다르게 파티원들의 호흡과 함께 탱커의 센스가 필요한 네임드 몬스터입니다.


Q:샤르티의 기본 패턴은 어떻습니까?
환이: 사령술 연구소의 카이둔과 다를 게 없습니다. 다만 파티원들의 호흡과 집중이 중요한 네임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Q: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면?
환이: 카이둔이 사용하는 오염지대 생성을 샤르티도 사용합니다. 다만 그 오염지대의 생성 빈도가 매우 높은 편이며 밟았을 경우 틱당 약 6천 정도의 피해를 지속적으로 입게 됩니다. 원 주의를 빙글빙글 움직이며 탱킹을 하는 것을 추천하지만 자칫 샤르티의 공격에 밀려나 오염지대를 밟게 될 경우 피해를 순식간에 입게 되니 파티원 전체가 집중을 해야 합니다.


▲ 카이둔이 생성하는 오염지대, 다만 샤르티는 그 빈도수가 높다고 한다

또한 체력이 약 50% 밑으로 내려가게 되면 자신의 체력을 채워줄 사제 4마리를 소환합니다. 간단하게 처리가 가능한 몬스터이나 만약 처리하지 못할 경우 체력이 10% 단위로 차버리는 힐을 해주기 때문에 빠르게 처리해주어야 합니다.

 

 

최종 보스 아카샤!

 

피의 아다로크, 카라스챠를 지나 샤르티나 루그라바를 모두 처치하고 나면 만날 수 있는 보스 네임드인 아카샤. 많은 사람들을 아직도 좌절의 구렁텅이로 빠트리는 갑옷 입은 꽃게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자.


Q:아카샤의 기본 패턴은?
환이: 흔히 레벨 업을 위해 사냥하시는 뱀의 섬 부활 주술사와 기본 패턴은 같습니다. 다만 광포한 상태가 아니어도 공격속도가 1.5배 이상 빠르다는 점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Q:주의해야 할 패턴이 있다면?
환이: 체력이 75%가 되면 부하 소환을 하기 시작합니다. 생각보다 시전 시간이 길어서 각종 스턴이나 매즈기로 캔슬을 할 수 있으므로 최대한 캔슬 해야 합니다. 실수로 캔슬을 하지 못 했다면 `돌격형`, `수면형`, `독형`의 3종류 중 한 종류의 몬스터가 약 4마리 가량 소환됩니다. `독형`의 경우 전방으로 독을 내뿜는 패턴을 가진 소환 몬스터고 `돌격형`의 경우는 탱커가 주의해서 어그로를 끌어주면 되는 몬스터이지만 `수면형`의 경우는 다릅니다. `수면형`이 소환되어 파티원이 수면이 걸리게 된다면 파티 전체가 순식간에 위험해지므로 반드시 소환을 캔슬하는 걸 추천합니다.


▲ 아카샤가 부하를 소환하는 모습

체력이 50%가 되면 소형 몬스터를 다량 소환하며 맵 중앙에 폭발하는 나무통이 여러 개 생성이 됩니다. 소형 몬스터의 경우 꽤 아픈 편이지만 나무통을 이용하면 수월하게 처리가 가능합니다. 또한 이 소환된 나무통을 이용하여 아카샤에게도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Q:아카샤의 스페셜 어택은?
환이: 다른 것보다 아카샤의 공략에서 가장 중요시되는 패턴이 이 스페셜 어택입니다. 랜덤 대상을 향해 돌진해서 공격과 함께 독을 거는 공격입니다. 회피가 가능하나 그 타이밍을 맞춰 회피하기가 매우 어려우므로 거의 맞는다고 봐야 합니다. 로브 캐릭터들 같은 경우 방어가 1800이상에 길드 버프 시약과 사제의 맷집 버프를 모두 받고 난 상태에서도 맞으면 체력이 약 반 정도 남지만 바로 뒤이어 들어오는 틱당 3천 정도의 피해로 인해 바로 힐을 받아야 살 수 있습니다. 만약 돌진을 크리티컬로 맞았다면 어쩔 수 없는 상황이 벌어지죠.

아카샤와 거리가 멀리 떨어진 유저가 많을 수록 스페셜 어택의 빈도수가 높아지므로 최대한 근접해서 공격하는 걸 추천하며 각종 매즈기를 통해 최대한 공격을 끊어주셔야 합니다. 스페셜 어택 또한 매즈가 가능하나 52레벨 몬스터인데다 워낙 속도가 빨라 힘들다고 보면 됩니다.

그래서 저희 파티원이 선택한 방법은 좀비 힐러였습니다. 정령사와 사제 조합으로 죽으면 일으키고 죽으면 일으키는 방식이었던지라 사제 분이 약 20번 이상 죽으셨던 거 같습니다. 이 스페셜 어택만 조심한다면 아카샤는 그저 꽃게일 뿐입니다.

 

 

아카샤의 은신처는 개발사의 안일한 대책이 낳은 결과물

 

Q:현존하는 인던을 모두 클리어한 소감은 어떤가요.
환이: 결론부터 말하자면 테라의 인스턴스 던전은 비밀기지에서 큰 틀이 변하지 않습니다. 네임드들의 패턴이 몇 가지 추가되고 공격력이 강해진 것일 뿐, 20레벨 던전의 몬스터와 50레벨 던전의 몬스터가 똑같은데다 패턴도 별다를 게 없으니 공략의 재미를 느끼기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극단적으로 오픈 베타 당시 중형몹을 솔플로 계속 잡으시던 분이라면 네임드 몬스터는 체력 리젠만 제외하면 혼자서 잡을 수 있는 난이도입니다.


Q:새로 나온 인던들의 아이템 드랍율이 궁금합니다.
환이: 황금의 미궁 같은 경우 2월 1일 오픈 이후 매일 약 2번씩 돌았습니다. 하지만 여태 본 폭군 아이템은 제가 얼마 전에 먹은 폭군 바라쿠스의 창 하나뿐입니다.

아카샤의 은신처도 다를 것 없이 저희 파티가 여러 번 도전했음에도 불구하고 전설급 아이템을 먹어본 것은 카라스챠의 액세서리 하나뿐이었습니다. 이렇게 극악한 아이템 드랍율은 개발사측에서 컨텐츠 소모를 강제적으로 늦추려는 안일한 대책이라고 생각됩니다.


Q:개발사에 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환이: 캐릭터의 외형, 몬스터의 외형과 패턴에 신경을 더 써주셨으면 합니다. 캐릭터의 장비가 바뀌면 외형적으로도 변화가 있어야 하는 데 색깔만 바뀌는 건 유저를 농락하는 거라고 생각됩니다. 몬스터 또한 지겹게 쿠마스와 성역의 파수꾼을 잡아서 만렙이 되었는데 처음가보는 인스턴스 던전에서 보는 게 마인 쿠마스. 이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 황금의 미궁에 있는 마인 쿠마스. 이제는 이 모습마저 귀여워 보인다.

그 외에도 아카샤나 황금의 미궁처럼 난이도를 급격하게 올려서 컨텐츠 소모를 높이기보다는 메인 컨텐츠와 서브 컨텐츠를 조율적으로 올려서 흥미를 이끌게 해야 하는데 지금 같은 미숙한 운영은 예전에 NHN에서 운영했던 대작들의 행로를 걷는 거라고 생각됩니다.
 

글: 게임메카 노지웅 기자(올로레, abyss220@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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