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 서버에 들어와 카이아도르로 넘어오면 새롭게 바뀐 테라를 즐길 수 있다. 하지만 강력한 몬스터의 공격에 쓰러지는 자신의 캐릭터를 보면 낮은 레벨과 아이템에 탄식이 절로 나온다. 물론 높은 레벨과 아이템을 맞추면 이런 걱정을 할 필요는 없다. 그렇다면 최대한 빠르고 편하게 레벨 업을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이런 고민에 머리를 싸매고 있는 유저들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빠르게 레벨업 할 수 있는 코스를 소개한다. ※이 정보는 2011년 5월 17일. 테스트 서버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므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테스트 서버에서 캐릭터를 생성했다면 51 레벨일 것이다. 바로 알레만시아 사령부의 프레이아 로헨에게 대화를 걸어 미션 퀘스트를 받은 후 카이아도르로 이동하도록 하자. 카이아도르의 타무르 헬칸을 따라 미션 퀘스트를 진행하다보면 첫번째 사냥터의 중심 마을 `드래곤폴`로 이동할 수 있다. 이후 퀘스트의 동선을 따라 그림자 숲, 어둠의 숲, 아메나 콰틀라를 따라 이동하며 퀘스트를 진행하게 된다. 51레벨로도 충분히 진행이 가능하므로 최대한 빠르게 미션을 마치는 것을 추천한다.
진행 경로 중 아메나 콰틀라 지역을 제외하면 전부 솔로 플레이가 가능한 일반 몬스터 위주로 배치되어 있다. 때문에 혼자 플레이하거나 파티를 구성하는 도중에 짬짬이 경험치를 올리기 쉬운 편이다. 특히 그림자 숲의 경우 몬스터의 배치가 오밀조밀 모여있는 경향이 있으며 어둠의 숲의 경우는 `2링크 몬스터`(아래 참고)가 많아 빠른 사냥에 도움이 된다.
역시 `파멸의마수`에서도 빠른 레벨업을 위해서라면 중형 몬스터를 반복해서 잡아 경험치를 쌓는 것이 좋다. 또한 이번 반복 퀘스트의 경우 인장 아이템 교환에 쓰이는 `순은 인장`과 미션의 목표가 되는 몬스터의 맷집과 힘을 70%나 감소시키는 카이아의 속박을 얻을 수 있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지역에서 얻을 수 있는 반복 퀘스트의 목록은 다음과 같다. 추천하는 몬스터로는 `검은 수호괴수`와 `길가쉬 수호병`이 있다.
켈사이크 부활 저지를 마치면 약 54레벨이 완성된다. 54레벨을 만들지 못했다면 위에 나와있는 반복퀘를 해서 54렙을 만들고 다음 지역으로 넘어가도록 하자. 다음 지역은 뉴 엘레논을 기반으로 하는 비아 아우레움 가드로 파멸의 마수 지역에서 처음 만날 수 있는 인스턴스 던전과 필드 던전이 자리잡고 있는 곳이다. 여기서 유저는 신의 시험을 받게 되고 악신 킬리언과 툴사를 막을 수 있는 힘을 얻게 된다.
이 지역은 다른 레벨업 지역보다 선택의 폭이 넓다. 중형 반복 퀘스트보다 아이템과 경험치 면에서 더 좋은 인스턴스 던전이 있기 때문이다. 신규 지역에서 처음 보는 인스턴스 던전인 살레론의 공중 정원은 53레벨부터 입장이 가능하며 공략은 다음과 같다. 이 구간에서는 인스턴스 던전으로 레벨 업과 아이템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 하지만 중형 몬스터 반복 퀘스트 또한 나쁜 효율을 보이는 것은 아니다. 인스턴스 던전을 돈 뒤 쿨타임동안 중형 몬스터를 잡는다면 이 지역에서 만레벨을 찍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추천하는 코스다. 추천 몬스터는 익숙한 패턴을 가지는 `뾰족바위 바실리스크`와 `검은 바위굴 타란투스`, 그리고 `소환된 바위계곡 방랑자`이다.
이제는 또 다시 지역을 넘어와 눈과 얼음으로 뒤덮인 장소에서 레벨 업을 하게 된다. 또한 미션 퀘스트를 진행하면서 살레론의 공중 정원을 제외한 나머지 인스턴스 던전(공포의 미궁, 검은 탑, 켈사이크의 둥지)을 모두 즐겨볼 수 있다. 단, 미션 퀘스트의 난이도가 높으므로 58레벨 이후에 미션 퀘스트에 진입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 이전에는 비아 엘레니움 가드의 중형 반복 퀘스트를 통해 빠른 레벨업을 하는 것이 좋다.
이 지역에도 중형 몬스터가 있지만 잡는 것을 추천하지는 않는다. 유저들이 달성할 수 있는 최고 레벨인 58레벨 이상의 몬스터라 대미지 패널티가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이전 지역인 비아 엘레니움 가드의 중형 반복 퀘스트와 미션 퀘스트만 하더라도 충분히 만레벨을 찍을 수 있기 때문에 추천 코스에서는 제외한다. 글: 게임메카 노지웅 기자(올로레, abyss220@gamemec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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