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전직을 통해 기존 전사, 헌터, 마법사의 직업들이 세분화 되어 육성 가능해진다. 마법사의 경우 위력적인 마법 공격의 소서러와 회복마법과 버프등으로 파티에 꼭 필요한 클레릭으로 나뉘어진다. 1차 전직을
마친 30레벨의 캐릭터라면 2차 전직을 위한 퀘스트를 시작할 수 있다.
첫번째 퀘스트는 아킨 지역의 아비스 마을 `마법사 마스터 마틴`에게서 받을 수 있다.
퀘스트 내용은 마법사 스킬 마스터인 마틴은 당신의 성장이 제자리 걸음 상태라며 지적을 하면서 시작한다. 성장을 위해서는 가르침이 필요하다며, 자연의 수호자 쿠르닐에게 보여 줄 추천서를 건내준다. 퀘스트를 받았다면`현자의 언덕`에 위치한`자연의 수호자 쿠르닐`에게 가도록 하자. 쿠르닐과 대화를 하면 퀘스트가 완료된다.
편지를 읽은 쿠르닐은 바로 다음 임무를 하달한다. 새로운 힘을 얻기 위해서는 봉인석 안에 장난꾸러기 너구리를 처치하라는 것이다. 처치하는 이유는 그가 가진 검은 목걸이가 소서러를 꿈꾸는 이들에게 꼭 필요하기 때문이다. 봉인석 안에서 잘 자고 있는 너구리에게는 미안하지만, 일단 퀘스트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다. 아스카 신전의 제단으로 가서 공간 봉인석을 사용해 소환된 장난꾸러기 너구리를 처리하자. 자다 깨서 그런지 별다른 위협 요서는 존재하지 않는다. 너구를 처치하고 검은 목걸이를 얻었다면, 쿠르닐에게 돌아가자.
퀘스트를 완료하면 쿠르닐에게서 마법사로서 인정 받게 된다. 쿠르닐은 자신의 징표를 건내주며, 이제 검은 바위 탄광에 위치한 성기사 로버트를 찾아가 도움이 될만한 조언을 얻으라고 지시한다.
검은 바위 탄광의 최저 난이도 입장 레벨은 29레벨부터 이다. 고블린으로 가득한 이 던전은 두개의 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던전의 1층에서 로버트를 만날 수 있다.
쿠르닐의 징표를 받아 든 로버트는 소서러를 꿈꾸는 자인것을 알아보고, 부탁을 한가지 한다. 마족의 기운에 지배되고 있는 고블린들을 막기 위해 그들의 지휘관들을 처치해 달라는 것이다. 검은바위탄광에 위치한 보스 크로키아, 카그로일 그리고 네임드 몬스터 어미 모래 벌레를 처치 하고, 최초 퀘스트 지역인 아비스 마을에 마틴에게 돌아가도록 하자.
이제 처음 퀘스트를 건내 주었던 마틴에게 돌아가자. 지금까지의 모든 시험을 훌륭히 통과 한 유저에게, 그 대가로 소서러의 영약을 건내준다. 물약을 마시게 되면 소서러로의 전직이 완료된다. 보상으로 다량의 경험치와 골드, 아이템이 주어지며, 스킬 포인트도 10점 추가된다. 글: 게임메카 박지훈 기자 (pugaga2@gamemec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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