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전직을 통해 기존 전사, 헌터, 마법사의 직업들이 세분화 되어 육성 가능해진다. 마법사의 경우 위력적인 마법 공격의 소서러와 회복마법과 버프등으로 파티에 꼭 필요한 클레릭으로 나뉘어진다. 1차 전직을
마친 30레벨의 캐릭터라면 2차 전직을 위한 퀘스트를 시작할 수 있다.
※ 퀘스트 진행을 위해서는 약초채집 기술이 2레벨이어야 가능하다. 1레벨에서 2레벨로 스킬레벨을 올리기 위해서는 2점의 스킬포인트가 필요하기 때문에, 미리 여분의 스킬 포인트를 남겨 놓자. 첫번째 퀘스트는 아킨 지역의 아비스 마을 `마법사 마스터 마틴`에게서 받을 수 있다.
힐클래스 전직퀘스트의 첫 시작은 채집퀘스트로 시작한다. 마을에 늘어나는 부상자들을 치료하기 위한 재료를 필요하다는 것으로, 회복의 가루를 구해와야 한다.
약초를 구하는 동안 마틴은 한장의 편지를 받게 된다. 검은 바위 탄광에 있는 성기사 로버트가 회복약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방금 캐온 따끈한 약초를 들고 검은 바위 탄광으로 가자.
검은 바위 탄광의 최저 난이도 입장 레벨은 29레벨부터 이다. 고블린으로 가득한 이 던전은 두개의 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던전의 1층에서 로버트를 만날 수 있다.
회복약을 전달하면, 이제 로버트가 부상자들을 마음놓고 치료할 수 있도록 카그로일을 처치하러 가자. 카그로일은 검은바위 탄광 2층에 위치한 이 던전 최종 네임드 보스이다. 보스와 전투시 로버트가 준 호출기를 사용하여, 지원군을 불러 전투에 임하자. 퀘스트 완료 조건은 카그로일의 처치뿐만 아니라, 지원군의 생존이 필수이다. 그러니 지원군을 살려서 퀘스트를 완료하자 . 유저가 부상자 치료를 위해 열심히 돌아다니는 동안, 마틴은 주변 몬스터들이 난폭해진 원인을 찾아 이를 해결할 물약을 만들었다고 한다. 이제 물약을 현자의 언덕에 유피넬에게 전달하기 위해 또 뛰자.
앞의 퀘스트를 완료하게 되면, 유피넬에게서 마지막 퀘스트를 받게 된다. 퀘스트를 받고, 인벤토리에 들어 온 클레릭의 영약을 마시기만 하면 긴 연속퀘스트도 이제 끝이다. 물약을 마시게 되면 클레릭으로의 전직이 완료된다. 보상으로 다량의 경험치와 골드, 아이템이 주어지며, 스킬 포인트도 10점 추가된다.
글: 게임메카 박지훈 기자 (pugaga2@gamemec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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