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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3 커스텀 PC케이스, 팬이 제작한거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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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한 팬이 제작한 디아블로3 PC 케이스가 유저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끌고 있다. 제작에 쓰인 실버스톤 `TJ11` 케이스는 한화 70만원 상당의 고가 상품이며, 여기에 수냉식 냉각 시스템과 붉은 LED를 장착해 한껏 멋을 내었다. 또한 외관뿐만 아니라 시스템 면에서도 높은 완성도를 가지고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블리자드가 직접 제작했나?`라는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커스텀 케이스를 본 유저들은 ‘세상에 하나 뿐인 디아블로3 케이스’, ‘실제로 판매해 주었으면 좋겠다’, ‘개인 제작이라고 믿기 힘들다. 생각보다 고급스럽다’며 놀라워했다. 뿐만 아니라 이를 확인한 북미 공식 홈페이지의 CM Bashiok은 자신의 트위터에 "Pretty good"이라는 말을 남기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출처 : http://www.xtremesystems.org/forums/showthread.php?278399-ASUS-ROG-TJ11-Diablo-III-Ed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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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베이스가된 실버스톤 TJ11 케이스


▲ 뼈대만 남기고 모두 제거했다


▲ 직접 냉각기의 뼈대를 만들고 있다


▲ 완성된 냉각기


▲ 케이스 하단에 장착된 냉각기


▲ 그래픽 카드에 아크릴 판과 수냉식 쿨러를 장착하려 하고 있다


▲ 완성된 메인보드 파트

 


▲ 그래픽 카드도 장착!


▲ 이것은 무엇일까?


▲ 빛이 들어온 모습, 이건 대박이다!


▲ 냉각수를 전달할 파이프 연결


▲ 파이프에도 디아블로의 느낌이 나는 문양이 들어가 있다


▲ 완성 직전의 모습


▲ 수냉식 쿨러의 파이프도 빛이 나게 디자인 했다


▲ 완성된 디아블로3 커스텀 케이스


▲ Power On!!


▲ 전원이 들어온 케이스의 옆모습


▲ 파이프도 붉게 빛난다!



▲ `개인이 제작한거 맞아?`라는 말이 나올정도...

글: 게임메카 조상훈 기자(밥테일, dia3@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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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PC, 비디오
장르
액션 RPG
제작사
블리자드
게임소개
'디아블로 3'는 전작 '디아블로'와 '디아블로 2'의 스토리라인을 계승한 작품이다. 야만용사, 부두술사, 마법사, 수도사, 악마사냥꾼 등 5가지 직업을 지원한다. 무시무시한 악마 및 강력한 보스들과의 전투와 캐...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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