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2일, 디아블로3 베타에 해골왕 이후 미공개 지역이 유출되었습니다.
이번에 유출된 미공개 지역은 공개방 모드를 통해 발견 되었는데요. 패치14이전에는 웨이포인트가 총 6개며 최종 콘텐츠인 해골왕까지 진행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패치 후, 공개방에서 플레이하면 3개의 추가 웨이포인트가 활성화되면서 막혀있던 미공개 지역으로 이동하는 것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유출된 미공개 지역은 Fields of Misery(고통의 벌판), Drowned Temple(가라앉은 사원), The Festering Wood(썩어버린 숲) 총 3곳으로 메인 퀘스트는 진행되지 않지만, 새로운 몬스터를 사냥할 수 있으며 랜덤 퀘스트를 수행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염료를 판매하는 상인이 등장해 이를 이용하는 모습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아래는 유출된 지역의 스크린샷과 동영상입니다.
※ 이미지, 동영상 출처 : IncGamers, Diablofans
Fields of Misery(고통의 벌판)
▲
고통의 벌판 플레이 영상
▲
고통의 벌판의 지도
▲
어두운 트리스트람 근교에 비해 밝은 색감의 풍경이 펼쳐진다
▲
거대한 몬스터들이 다수 출몰
Drowned Temple(가라앉은 사원)
▲
가라앉은 사원 플레이 영상
▲
현재는 웨이포인트만 활성화 되어 있을 뿐, 진행은 되지 않는다
The Festering Wood(썩어버린 숲)
▲
썩어버린 숲 플레이 영상
▲
이름 그대로 음산하고 지저분한 풍경
염료 상인
▲
염료 상인 영상
▲
고통의 벌판에 위치한 염료 상인의 모습
▲
상인이 파는 물품들, 희귀 아이템 뿐만 아니라 염료를 판매한다
글: 게임메카 조상훈 기자(밥테일, dia3@gamemec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