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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12일), 손오공은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디아블로3 일반판 패키지의 예약 판매를 4월 13일 12시부터 시작 한다고 밝혔다.
디아블로3 일반판 패키지는 오는 13일 12시부터 5월 8일까지 11번가와 G마켓, 그리고 옥션 등에서 예약구매 할 수 있으며, 가격은 55,000원으로 디지털 패키지와 동일하다. 또한 예약 판매를 통해 구매한 게임 패키지는 정식 출시일인 5월 15일부터 수령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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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3 일반판 패키지 예약판매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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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
예약 구매 특전으로는 선착순 1만명에게 4G USB를 증정하며, 5월 8일까지 예약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PC(코어i7과 23인치 모니터)와 아이패드2, 게이밍전용마우스를 증정한다. 손오공은 예약 판매되는 일반판 패키지의 수량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조기 품절 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디아블로3 한정판은 판매 수량과 내부 구성물들, 그리고 판매방식에 대해 블리자드와 협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디아블로3 일반판 패키지 예약 판매와 관련한 세부 사항은 ‘손오공 공식 홈페이지(http://diablo3.sonokong.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게임메카 조상훈 기자(밥테일, dia3@gamemec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