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아블로3` 한정판 패키지 (사진 제공: 블리자드)
‘디아블로3’의 정식 출시를 하루 앞두고 열리는 D-1 이벤트 현장에서 판매되는 한정판 수량은 4000장이며, 1인 당 최대 2개까지 구매할 수 있다고 발표되었다. 즉, 모든 구매자가 2장씩 산다고 가정하면 최대 2000명에게까지 ‘디아블로3’의 한정판이 돌아가게 되는 것이다.
블리자드는 오는 5월 14일, 왕십리 비트플렉스에서 열리는 ‘디아블로3’ 공식 출시 D-1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알렸다. 특히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디아블로3’의 한정판을 판매한다는 소식에 주말부터 14일 오전까지 팬들이 구름같이 모여들어 화제로 떠올랐다. 14일 오전, 현장에는 제 3차
대기열까지 유저들이 길게 줄을 늘어서 있었으며, 약 2700명에서 최대 3000명 가량의 사람들이 운집한 것으로 추산되었다.
▲ 현장
구매 가능인원이 초과 됨을 알리는 블리자드 (출처: 블리자드 공식 페이스북)
블리자드는 이미 한정판을 구매 가능한 인원이 초과되어 대기열의 제한이 시작됐다고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전했다. 또한 오후 8시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해도 종료 예정 시간이었던 오후 11시에 종료될 수가 없는 상황으로 판단되 판매시간 연장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밝혔다.
‘디아블로3’의 한정판 및 일반판 패키지는 금일 오후 8시 20분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디아블로3’가 공식으로 발매되는 5월 15일에는 온라인 쇼핑몰 11번과와 손오공e숍, 국내 대형마트 이마트와 롯데마트, 홈플러스에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오프라인 매장의 경우 약 10개에서 20개 가량의 한정판 물량이 입고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글: 게임메카
남윤서 기자 (dia3@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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