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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3 파티플레이 공략, 이것만 주의하면 친구초대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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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유저들이 디아블로3의 상위 난이도에 진입하기 시작하면서 조금 더 수월한 플레이를 위해 협동 플레이를 선호하고 있다. 그러나 다른 사람과 마주치는 만큼 호흡이 맞지 않아 충돌하는 경우도 발생하며, 계속되는 전멸로 얼굴 붉히는 상황이 적지 않게 발생하고 있다. 오늘은 협동 플레이에서 민폐끼지는 행동들!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다.

 

상위 난이도에서 몬스터 몰이는 절대 금물!!

전작 디아블로2에서는 최대한 많은 몬스터를 몰아 잡는 방법이 유행한바 있다. 하지만 디아블로3에서 몬스터 몰이는 절대로 하지 않도록 하자. 일반 몬스터라면 타격이 없을 수 있으나 희귀와 용사 몬스터가 몰려오면 생존력을 상당수준 높인 캐릭터라도 순식간에 사망하기 때문이다.

 
▲ 몬스터를 몰면 이렇게 된다

공격력 올인은 금물!

악몽 난이도부터는 몬스터의 공격력이 상당히 강력해진다. 때문에 공격력에 올인해도 클리어 할 수 있었던 일반과 달리 상위 난이도에서는 생존관련 능력치를 최우선 갖추어야 한다. 특히 근접 클래스인 수도사와 야만용사는 특성상 적에게 피해를 안받고 사냥하는건 상당히 어렵다. 만약 상위 난이도에 진입했지만 생존장비를 갖추지 않았다면 최대한 스킬 구성이라도 파티원들을 보조할 수 있는 것을 장착하도록 하는 것이 도리이다.

 
▲ 피해량이 상당하므로 공격력 올인은 민폐!


무빙샷은 기본! 원거리 클래스로 말뚝딜 하지 말자

디아블로3는 캐릭터별로 역할이 정해져 있지 않은 게임이다. 힐러를 전담하는 캐릭터는 없으며, 탱커를 전담하는 캐릭터도 없다. 스스로 생존에 신경 쓰며 몬스터를 처치하는 것에 주력해야 한다. 특히 디아블로3의 몬스터는 여타 온라인게임에서 볼 수 있었던 ‘위협수준’을 전혀 가지고 있지 않다. 때문에 원거리 클래스들은 언제나 몬스터가 자신에게 다가올 것을 대비해야 하며, 이동할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한다.

 

몬스터 밀쳐내기는 조심하게 사용하자

파티 플레이에서 가장 신중하게 사용해야하는 스킬은 밀쳐내기와 공포 효과가 있는 스킬이다. 통상 전투시, 생존능력이 뛰어난 수도사와 야만용사가 스킬을 사용해 몬스터를 끌어와 뭉쳐놓으면 스턴과 얼리기를 통해 빠르게 몬스터를 처리한다. 하지만 실수로 넉백을 사용해버린다면 모아진 몬스터가 흩어져 군중제어기의 효과가 반감되고 만다. 뿐만 아니라 희귀와 용사 몬스터가 흩어진다면 그야말로 아비규환이 벌어질 것이다. 밀쳐내기와 공포는 상황을 보면서 사용하도록 하자.

 
▲ 모아서 스턴을 걸려 했으나 아군 수도사가 넉백으로 방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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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게임메카 조상훈 기자(밥테일, dia3@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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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PC, 비디오
장르
액션 RPG
제작사
블리자드
게임소개
'디아블로 3'는 전작 '디아블로'와 '디아블로 2'의 스토리라인을 계승한 작품이다. 야만용사, 부두술사, 마법사, 수도사, 악마사냥꾼 등 5가지 직업을 지원한다. 무시무시한 악마 및 강력한 보스들과의 전투와 캐...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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