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3 불지옥의 살인적인 난이도는 이제 막 만레벨을 달성하고 불지옥에 입성한 유저들에게 가혹한 시련으로 다가온다. 게다가 근접 클래스는 파티 플레이가 아니면 사냥하기조차 힘들며, 쉽게 죽는다는 단점 때문에 다른 파티원들의 눈총을 받기 십상이다. 그러나 최근 디아블로3 유저들에게 각광받고 있는 사냥코스가 등장했다. 플레이시간은 겨우 2분 정도로, 단시간에 불지옥의 매직 아이템과 레어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부서진 왕관 퀘스트, 얼마나 효율이 있는지 지금부터 살펴보자.
혼자서는 무리, 공개방을 이용하세요
아무리 빠르고 간단한 퀘스트라고 해도 디아블로3의 불지옥 난이도에서 혼자 사냥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따라서 공개방을 이용하도록 하자. 뿐만 아니라 디아블로3 파티 플레이에서는 파티원의 마법 아이템 발견 확률이 평균값으로 계산되기 때문에, 자신의 마법 아이템 발견 확률이 낮다면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부서진 왕관 사냥코스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공개방을 선택한 후 불지옥 난이도 부서진 왕관 퀘스트를 선택하면 된다.
▲
공개방을 선택하고 부서진 왕관으로 들어가자
마을에서
진행하니 빠르다!
부서진 왕관 사냥코스는 1막 3번째 퀘스트로 신 트리스트람 마을 내부에서 일반 몬스터 10여마리와 고유 몬스터인 미라 에이먼만 처치하는 코스다. 우선 등장하는 일반몬스터가 그리 강하지 않고, 옵션을 4개나 가지고 있는 희귀와 용사 몬스터에 비해 미라 에이먼이 약하기 때문에 쉽게 진행할 수 있다. 게다가 2분이내에 클리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
풀 파티인 4명이면 1분 30초면 처치한다
레벨58
~ 레벨60 아이템 드롭!
사냥코스가 매우 짧지만 우수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특히 불지옥 아이템인 60레벨제 아이템을 드롭하며 적게는 1개, 최대 3개까지 드롭된다. 뿐만 아니라 희귀 아이템도 드롭하기 때문에 쉽고 빠른 아이템 사냥을 노린다면 부서진 왕관 퀘스트가 최적이다.
▲
60레벨에서 58레벨 아이템이 드롭된다
방
재생성도 빠르게
미라 에이먼을 처치하고 나서 곧바로 귀환의 돌을 사용하자. 마을에서는 게임 나가기를 선택했을 경우 곧 바로 메뉴화면으로 나갈 수 있다. 잡자마자 종료해도 되지만 10초가 소요된다. 더욱 빠르게 사냥하고 싶다면 최대한 시간을 절약하도록 하자.
▲
게임나가기를 바로 누르지 말고 귀환 후 누르면 더 빨리 나갈 수 있다
관련기사
▶디아블로3 경매장 아이템 구매 가이드, 희귀 아이템을 인벤토리에!
▶디아블로3 전설 아이템 논란, 마법 아이템이 더 좋다?
▶디아블로3 전설 아이템 논란, 마법 아이템이 더 좋다?
글:
게임메카 조상훈 기자(밥테일, dia3@gamemeca.com)

- 공주는 어려운 게 싫어! ‘실크송’ 이지 모드 다수 출현
- 실크송, 헬 난이도 열리는 ‘코나미 커맨드’ 있다
- 료스케 PD “디지몬 450종 모델링 리뉴얼, 애정으로 완료”
- [겜ㅊㅊ] 스팀 정치 시뮬 축제, 구매할 가치 있는 신작 4선
- [오늘의 스팀] 노 맨즈 스카이 '제 2의 전성기'
- 딸 키우기 신작 '머신 차일드' 출시, 스팀도 곧
- 닌텐도 '서브 캐릭터 소환해 전투하는 방식' 특허 취득
- 조선 사이버펑크 '산나비', 새 주인공 외전 무료 배포 발표
- 넷플릭스 시리즈 급, 실사 인터렉티브 게임 '성세천하'
- [오늘의 스팀] 극사실적 소방관 시뮬레이터, 판매 상위권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