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3를 플레이하다 보면 이름이 파란색이거나 노란색인 몬스터를 본 적이 있을 것이다. 해당 몬스터들은 용사, 희귀 등급으로 불리우며 일정확률로 마법, 희귀 아이템들을 주는 강력한 몬스터이다. 좋은 아이템을 주는 만큼 일반 몬스터들과 다르게 다양한 속성 공격을 사용하여 디아블로3 유저들을 곤경에 빠뜨리곤 한다.
[용사, 희귀 등급 정예 몬스터 속성 기술 보러가기 (클릭)]
하지만 그런 기술 들 중에는 특히나 디아블로3 유저들의 분노를 유발하는 짜증나는 기술이 존재하는데 바로 무적하수인 능력이다. 해당 능력은 안 그래도 정예 몬스터와 같은 기술을 사용하는 하수인의 존재만으로도 힘든데 거기다 하수인이 무적이어서 디아블로3 몬스터 중 가장 상대하기가 어려운 편에 속한다.

▲ 디아블로3 대기열 만큼 유저들의 공포의 대상인 무적하수인 소환
하지만 이 짜증스러운 정예 몬스터를 상대하는 좋은 방법이 있다. 그것은 바로 적당히 왔던 길을 따라 계속 도망치는 것이다. 그러다 보면 정예 몬스터만 따라오거나 또는 하수인 몬스터만 따라와 순간 적으로 몬스터들이 이산가족이 돼버린다.

▲ 뒤도 보지 말고 도망가도록 한다
물론 빠름 속성까지 붙은 정예 몬스터의 경우 따라오는 속도가 너무 빨라 따돌리기 어렵지만 이동속도가 증가하는 기술들을 몇 개 착용하고 상대하면 그렇게 힘들지 않게 따돌릴 수 있다. 어느정도 따돌렸다 싶으면 다시 돌아와 이산가족이 된 몬스터들의 위치를 파악해 정예 몬스터만 골라서 잡으면 손 쉽게 처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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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게임메카 이승범 기자(그란비아, granvias@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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